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출근길
일찍 일어난 아들과 출근인사를 하는데. 아들이 "추워 모자 쓰고 가"하면서 자신의 모자를 가져왔다. 그리고 이어서 "목도리 어디 있지?" 하더니 목도리도 해야 된다며 자신의 스카프도 챙겨준다. 가방 안에 들어있는 모자와 스카프를 보니 심장에서 온기가 느껴진다.
해처럼 밝으리. 그저 글쓰는 게 좋은 사람입니다. 낮에는 밥벌이용 글을 생각하고, 밤에는 취미용 글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