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 위한 나만의 다짐이 있다.
그건, '수정하지 않겠다'라는 거다.
물론, 어떻게 수정 없는 글이 있을까. 글을 쓰고 나면 오타는 없는지 오해는 없는지 살펴볼 것이다. 하지만, 내가 수정을 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은 건 보면 볼수록 잘 써야 한다는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곱씹고 곱씹으면서 예쁘게 다듬으려고 하는데, 그러다 보면 처음 생각이 흐트러지기 때문이다.
해처럼 밝으리. 그저 글쓰는 게 좋은 사람입니다. 낮에는 밥벌이용 글을 생각하고, 밤에는 취미용 글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