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알코올 맥주와 디카페인 커피 그리고 제로 콜라. 본연의 맛에서 벗어난 2% 아닌 20% 부족한 것들을 나는 좋아한다.
나는 이것들과 비슷하다.
참 재미없고 심심한 사람이다.
내 글들도 그럴 것이다.
진하지도 않고 흐리지도 않은, 글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한 기록을 남기려고 한다.
해처럼 밝으리. 그저 글쓰는 게 좋은 사람입니다. 낮에는 밥벌이용 글을 생각하고, 밤에는 취미용 글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