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란 무대 위에
개연성이 결여된 부조리극이
끎임 없이 상영되는 이유는
이성의 부재로
터무니없는 욕심을 좇는
관객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사진 : 김재완>
<기묘한 한국사> 출간작가
주로 글을 쓰고 때때로 방송과 강연장에서 말을 하며 살아가는 낭만 아조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