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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어느날
플라타너스의 꽃말은 '용서'와 '휴식'입니다. 각자의 '그러던 어느날'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께, 잠시 쉬어가며 마음을 돌볼 수 있는 마음의 플라타너스가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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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과 3학년 여학생. 구체적으론, 숲과 나무 모두 함께 보고싶은 사람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사람 낮은 마음으로 한 영혼을 사랑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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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 아빠 / 육아 / 일상다반사 / 넋두리 / 노변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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