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5초글 #12
당신도 언제가는 결국 아프고 보살핌이 필요한 노인이 됩니다.
간호사는 그런 당신을 어디선가 돕고 있을 겁니다.
당신이 욕하고 화내고 짜증내고 때로는 위협을 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신경써서 잘해주자는 말이 아닙니다.
그저 공감만이라도 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그들도 3교대라는 아픈 시간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말이죠.
타임리치 | 간호사는 어떤 직업일까...의사가 진료시 보조해주는 사람?약 전달해주는 사람?주사 놔주는 사람?환자의 불평을 들어주는 사람?혈압 재주는 사람?밥 챙겨주는 사람?종합병원에 입원해 본 경험이 있다면 가장 많이 마주치는 사람은 의사도 약사도 아닌 간호사라는 것을 알것이다. 치료는 의사의 처방으로 시작이 되지만, 치료의 실행(주사, 경구약 등)은 상당부분이 간호사
brunch.co.kr/@jyd82/13
타임리치가 되어가는 과정에 관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