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5초글 #45
"회사가 전쟁터라고?"
"밀어낼 때까지 그만두지마라."
"밖은 지옥이다."
- 웹툰 '미생'의 대사 중 -
'미생'의 대사는
전쟁터에 있는 수많은 직장인들에게 큰 위로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웹툰의 작가는...
지옥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타임리치 | 한 때 이 대사가 그렇게 맘속을 울렸다. 지옥인 바깥 세상을 생각하니 지금의 내 자리가 얼마나 감사하고 만족해야하는 자리인지를 느꼈다. 직장에 대해 불편감을 느끼고 불평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사치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인지 그 대사는 항상 마음속 깊숙이 큰 위로를 전달해 주었다. "사실 나도 많이 힘들고 어려웠어." 라고 말하는 동료의 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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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리치가 되어가는 과정에 관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