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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자는 외롭지만 행복한 사람

5초글 #94

by 타임리치 Oct 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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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식스센스'를 본 많은 사람들이

충격적인 결말에 감동과 희열을 느꼈지만

딱 한 사람만은 그 감정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바로 '식스센스'를 만든 작가입니다.


그 이야기를 만든 사람이기에 

충격적인 결말을 직접 지은 사람이기에

반전의 감동은 느낄 수가 없는 것이죠.


그러나 자신이 만든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줘본 느낌은

오직 한 사람 그 작가만이 느낄 수가 있습니다.


창조자란 모든 사람이 느끼는 것을 느끼지 못하지만
모든 사람이 느끼지 못하는 것을 느끼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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