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은 분명 운칠기삼이 통하는 곳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행운만을 좇으며 투자한다. 노력은 온데간데없다. 오히려 투기에 가깝다.
운칠기삼이라는 말만 봐도 기삼이 반드시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운은 행운과 불운으로 나뉜다. 행운과 불운이 확률상 반반이기에 결국 행운이 깃들 확률은 35%이고 반대로 불운도 35%다.
노력으로 '기삼(30%)'을 채우면 아무리 운칠기삼이 통하는 곳이더라도 승리할 가능성이 65%가 된다. 채우지 않으면 35%밖에 되지 않는다.
당신은 기삼을 채워 65%의 인생을 살겠는가 아니면 어떠한 노력도 없이 35%의 인생을 살겠는가. 당신 선택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