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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투자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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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G 정재연 Sep 12. 2021

투자단상(斷想)_2021. 9. 12.

주식시장은 분명 운칠기삼이 통하는 곳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행운만을 좇으며 투자한다. 노력은 온데간데없다. 오히려 투기에 가깝다.


운칠기삼이라는 말만 봐도 기삼이 반드시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운은 행운과 불운으로 나뉜다. 행운과 불운이 확률상 반반이기에 결국 행운이 깃들 확률은 35%이고 반대로 불운도 35%다.


노력으로 '기삼(30%)'을 채우면 아무리 운칠기삼이 통하는 곳이더라도 승리할 가능성이 65%가 된다. 채우지 않으면 35%밖에 되지 않는다.


당신은 기삼을 채워 65%의 인생겠는가 아니면 어떠한 노력 없이 35%의 인생을 살겠는가. 당신 선택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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