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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이현 Jun 01. 2022

책과 영화도 블렌딩이 됩니다.


발행인의 의도

문득 떠오르는 복잡하고 어두운 생각과 감정을 마땅히 둘 데가 없습니다.

안정된 삶을 조금 더 평화롭게 유지하고자 부지런히 책을 읽고, 영화를 보며 단문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글은 살아가며 의지하는 책과 영화에 대한 글입니다.

작품들의 그 풍미와 여운을, 날아가고자 하는 그것들을 가득 입안에 머금기 위해 글로 남깁니다.


글의 순서

저의 리뷰는 다음과 같이 작성됩니다.


1. Information(정보)

- 책과 영화의 창작자, 연도 및 간단한 소개글(인용)입니다.


2. Recommendation(추천)

- 특정 상황에 놓여 있거나, 특별히 작품을 좋아할 만한 감정이나 기질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 권하는 추천사입니다.


3. Appreciation review(감상평)

- 결말을 주로 포함하는 작품 전체에 대한 감상평입니다.


4. Postscript(추신: 사족이 아니길 바라며)

- 감상을 꾹꾹 눌러 담아 쓴 단문입니다.


5. blending(블렌딩: 위 작품의 진한 풍미를 위해 함께 하면 좋을 작품)

-  커피, 와인, 위스키를 블렌딩 하듯 해당 작품과 유사하거나, 중화할 수 있거나, 극대화할 수 있게 하는 작품을 덧붙여 소개합니다.




글 소질은 없지만, 마음으로 느낀 바가 당신에게 닿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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