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사는 것의 중요성

진중권 인터뷰를 보고 난 후

by Dr Jang

https://v.daum.net/v/20221114060031670

진중권의 인터뷰가 눈에 띈다.

지금 이 시대에서 그의 말을 주목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그의 생각이 궁금했다.


그가 말하는 여러 가지가 흥미로웠는데 한 부분에 관심이 간다.



-- 진영논리에 빠졌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 사람은 관념으로는 목숨을 걸지 않는다. 이해관계가 걸렸을 때는 다르다. 권력을 잡게 되면 그 아래 시민단체들이 사업권을 따내고 그 밑의 출판사, 인쇄소 같은 업소들이 이익을 본다. 학계도 프로젝트 자문위원들로 연결되고 대학 자리도 자기들끼리 주고받는다. 변호사 업계도 마찬가지다. 특정 법무법인에 소송을 몰아주기도 한다. 이렇게 해서 공고한 기득권층이 형성되는 것이다. 물질적 혜택이 없는데도 진영논리에 휩쓸린다면 지력(지적능력)이 모자라는 것으로 봐야 한다.



환경교육에서 가장 유념해야 하는 생각일지도 모른다.

환경을 사랑하는 것은, 우리가 책무성을 가지는 것은, 결국의 우리의 생존과 관련되어 있다.

이런 측면을 고려한 것이 바로 지속가능성이다.

따라서 환경교육은 지속가능발전교육으로 진화해야 한다.

아님, 최소한 그러한 측면에서 접근해야 삶이 설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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