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종범 Oct 27. 2017

#33. 늙고 싶어 늙은 것도 아닌데...

늙음이 숙명이라면 그에 대한 준비는 천명이다

 “노인들에 대해서 우리는 겉으로 그들을 받들어 모시는 시늉을 하지만 

사실은 

그들이 늙어 힘없는 개처럼 뒤뚱거리며, 우리에게 곤욕을 주지 않게 어디론가 가서 죽은 다음, 

스스로가 땅에 매장할 수 있기를 은근히 바라고 있는 것이다”

에드가 왓슨 하우 / 수필가, 소설가(미국)


 말 그럴까요?

그렇지 않다고 부정하고 싶습니다.

지만 곱씹어 생각해 보면

아니 단정 짓는 것도 무리가 있습니다.

노인을 대하는 사회적 인식이

회색빛 이까요. 편견일까요?


답은 한 가지뿐입니다.

 

손 벌리지 않아도 되는 노후!

그것 아닌가요?



매거진의 이전글 #32. 계속 수입이 가능한 금융디자인 必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