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암(癌)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소식을 접한 환자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과거에는 “이젠 죽었구나”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아니죠?
의료 장비는 물론이고 한국의 의사들은 암을 다루는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이다 보니 <암=죽음>이라는 등식은 성립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심각한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치료비용이 너무 비싸서 가산을 탕진하는 일입니다.
암 보험을 가입했어도 소용없습니다.
저는 말쟁이지만, brunch 때문에 글쟁이가 되었죠. 덕분에 <말.글쟁이>로 활동합니다. 노년, 보험, 리더십 을 강의하면서 은퇴 유튜브 '콕알 TV'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