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부에 강의 영상(3분 짧톡)을 올리기 시작하다.
'Link를 걸어라'
2018년 한 해, 나의 미션이다. 거칠게 표현하면 "뻔뻔해지자" 정도로 해석해도 좋다.
SNS에 글 한 줄, 댓글 하나 올리는 것도 넘사벽이었던 지난날에 비하면, 지금은 엄청나게 뻔뻔(?)해졌다고 할 수 있다.
브런치에 글을 올리고, 페북, 블로그, 카스 등으로 글을 공유하는가 하면 덧글에 덧글을 다는것까지....
지난날의 넘사벽은 이제 추억 속의 기억으로 남겨졌다고 할 수 있다.
지금은 유튜브에 영상물을 올리는 또하나의 뻔뻔함을 실행 중에 있다. 크게 두 가지 소재의 영상물을 올리고 싶은 욕심(?) 때문이다. 페이스북에 아래 링크한 것 중 1편을 올렸는데 불과 3일 만에 1,000회가 넘는 조회수를 보고, 기왕 할거라면 유튜부로 하는게 좋겠다는 동료의 조언을 따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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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3~5분 정도의 짧톡 영상으로 꾸밀 것이다. 또 영상물 검색어의 메인 해시태그는 '콕알'로 정했다.
썸네일을 배우고, 영상을 찍고, 편집하고 인트로를 만들고...
내겐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작업이지만 하나씩 해결하면서 또 하나의 넘사벽을 넘고 있는 중이다.
페이스북에 비해 조회수는 미미 하지만 실망하지 않는다. 언젠가는 주체할 수 없을 만한 조회수를 기록할 것이라는 꿈을 꾸는 것도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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