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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종범 Apr 13. 2018

#54. 칭찬

칭찬거리를 발견할 줄 아는 리더가 아쉽다

"나는 칭찬 한마디를 들으면 그것으로 두 달을 살 수 있다" -마크 트웨인-


칭찬을 원치 않는 사람이 있을까?

주어진 일의 경중을 떠나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면 핵심 이슈에서 조금 벗어난 것이라 할지라도 칭찬할 거리" 발견할 수 있어야 리더다.


칭찬은 때가 중요하다.

칭찬이라는 선물이 제때 주어지지 못면 사기저하로 이어다. 때문에 리더의 칭찬은 그 무엇보다 우선한다. 칭찬에 인색한 리더에게 충성을 다하는 부하가 있을까?

물론 더들도 할 말은 있다. 겉으로 표현하지 않았을 뿐 마음으로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백번을 강변한 들 누가 있어 알아주겠는가?


출처 : Google 이미지

이는 리더만의 문제는 아니다.

칭찬은 공짜인데 아껴 쓰는 사람 너무 많다.

필자도 비껴가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 한 사람이라 부끄럽다. 칭찬거리를 찾기로 맘먹는다면 넘쳐날 텐데 말이다.


칭찬은 상대를 대하는 관심에서 온다. 

칭찬하지 않는 사람은 무관심한 사람이다.

무관심은 상대를 죽이는 힘이다. 

그렇다면 지금의 나는 여러사람들이 죽어가도록 내버려 두고 있는지도 모른다. 입을 다물고 있으니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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