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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chen
한국 아이들 둘과 독일남편과 함께 다시 시작한 두번째 인생, 좌충우돌 독일 시골마을 이야기 입니다. 한국에서는 증권회사 10년 경력이지만, 경단녀로 독일에서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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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캐+캐빈. '현캐'는 현대캐피탈의 줄임말이고 '캐빈'은 현대캐피탈 챗봇 캐릭터의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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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소중한 것들의 성장을 지켜보는데 큰 기쁨을 느끼는 사람. 어쩌다 독일 이민 N년 차. 독일에서의 주관적 경험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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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사는, 약을 공부하는, 아내이자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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