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다지 이르지 않던 아침이었다.
일행의 웅성거림을 뒤로하고 숲으로 향했다.
숲은 너무나 조용해서 내 청각이 평소보다 두배는 밝아진 느낌이 들 정도였다.
카메라의 셔터소리가 평소보다 더 크게 들리던 그 숲속을 거닐며 내가 집중을 했던것은..숨쉬기였다.
후웁!
발 가는데로 눈가는데로 손 가는데로..여행하고 사진찍으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