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말한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나무는 죽어서 작품을 남긴다.
왕년에는 거목,
지금은 마을의 수호신.
무엇이든 부지런을 떨면,
살아서나 죽어서나 뭐라도 남길 수 있다.
글쓰기 작가. 인생에 혹독한 겨울이 올 때마다 글쓰기로 치유의 봄을 맞이했습니다. 삶에 따뜻한 위로, 희망, 꿈, 용기를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