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Weekly Talk-16] 2018년 2월 넷째 주 AI 소식
16번째 AI Weekly Talk에서는 설 연휴를 포함한 2주간의 AI 뉴스를 전해 드립니다.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Mobile World Congress) 2018'의 소식도 함께 실었습니다. 평소보다 많은 기사량이지만 설 전후의 AI 관련 동향을 확인하시고자 하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18.02.08.목 ~ 2018.02.21.수
[경향비즈] 결과만 알려주는 AI 넘어···“왜”까지 설명해주는 XAI(설명가능 인공지능) 뜬다
[TechNeedle] 아마존, 맞춤 의복 생산을 위한 로봇 특허 취득
[DigitalRetailTrend] 아마존 알렉사는 어떤 기준으로 음성쇼핑(Voice Shopping) 상품을 검색할까?
[더사이언스타임스] MIT·하버드 ‘AI 윤리’ 개강
[TechNeedle] 아마존, 맞춤 의복 생산을 위한 로봇 특허 취득
사이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로봇에 의한 맞춤 의복 생산에 관한 것이다. 이 특허에 따르면 로봇이 눈에 보이지 않는 형광 물질을 이용해 직물을 재단 및 재봉하여 맞춤형 의류를 제조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향후 아마존의 로봇에 의한 맞춤 의복 생산이 예측된다.
[연합뉴스] 인공지능도 인종차별?…"얼굴인식 소프트웨어 백인남성 더 정확"
부올라미니의 최신 논문에 따르면 사진 속의 사람이 백인일 경우 소프트웨어는 99% 정확하게 맞추지만, 피부색이 어두워질수록 에러율이 올라가며, 특히 피부색이 어두운 여성의 이미지는 최고 35%까지 에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시큐] 인텔, IoT 기기와 자율주행 차량용 CPU 발표
인텔이 발표한 18 코어 제온 D-2100 프로세서는 컴퓨터 또는 전자 시스템의 모든 구성 요소를 통합하기 위한 SoC(System on a Chip)다. 이것은 또한 IoT 시스템에 대한 원격 서비스 및 라우터 성능을 강화할 수 있다. 새로운 칩이 자율주행 자동차의 심장부에 설치되면 차량 시스템이 더욱 '스마트'해진다. 이 칩이 스마트 홈 시스템에 사용되면 시스템은 프라이버시 보호 연결에 의존할 필요 없이 시스템 기능을 지원할 수 있다.
[경향비즈] 결과만 알려주는 AI 넘어···“왜”까지 설명해주는 XAI(설명가능 인공지능) 뜬다
최근 부상한 ‘설명가능 인공지능’(XAI·Explainable AI)은 이런 인공지능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목받는다. 설명가능 인공지능은 의료·법률·금융·국방 등 투명성과 사용자의 신뢰가 요구되는 분야에 인공지능이 활용될 수 있도록 의사결정에 대한 이유를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시하는 인공지능을 말한다. 현재 이 분야 연구에 가장 적극적인 미국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은 약 800억 원의 예산을 투입·연구 중이다.
[중앙일보] 북핵보다 치명적인 인공지능 무기
영화 속 인공지능 무기 얘기다. 먼 미래 모습이라고 생각했던 살상극은 이미 현대 전쟁에서도 한창이다. 그 현장은 시리아다. 2015년 1월 중순 러시아 관영 매체 스푸트니크에 따르면 시리아군이 러시아제 군사 무인로봇 기갑차량인 ‘플랫폼-M’을 실전 배치했다. 플랫폼-M은 기관총과 대전차 로켓 발사기를 장착한 무인 전투차량이다. 러시아군도 특수부대에 배치했다는 소식을 전했지만, 실전 배치는 당시가 처음이었다.
[서울경제] [S-리포트]블록체인 기술 'M2M'서 꽃피나
전문가들은 장래 블록체인 기술이 꽃피울 수 있는 유력한 분야로 사물통신(Machine to Machine·M2M)을 지목하고 있다. 사물통신이란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기기가 센서로 모은 단편정보를 다른 기기와 통신하면서 인간이 윤택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서로 반응해 주변 환경을 조절해주는 기술이다. M2M이 활성화하려면 위변조·해킹 불가 등 보안성이 핵심인데 바로 블록체인이 그 같은 것을 담보해주기 때문이다.
[조선비즈] 평창 덮은 VR·5G, 알고보니 '인텔 인사이드'
인텔이 오는 9일 개막하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가상현실(VR), 드론, 자율주행 자동차 등 5세대 이동통신에 기반한 신기술들을 선보인다. 'IT 올림픽'으로 불릴 정도로 최첨단 기술의 경연장이 된 이번 올림픽을 통해 5G 시대를 더 앞당긴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바이라인네트워크] AI가 공부시켜주고, 시험문제 알려준다
공무원시험 대비기관인 ‘공단기’에서는 ‘약점 보완 서비스’라는 것을 제공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회원의 학습이력 30만 건, 공무원 시험 문항 6만 건에 달하는 빅데이터를 딥러닝으로 학습했다. 학생의 현재 학습상태를 분석해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구현하는 베이지안 네트워크(Bayesian Network)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틀릴 것으로 예측되는 문제와 유형을 집중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개인별 학습 수준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틀린 문제를 정리한 오답노트도 스텔라가 대신 작성해준다.
[매일경제] [커버스토리] AI비서 두실래요? 모바일뱅킹 무한 변신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이 변신을 거듭해 곧 '개인비서' 노릇까지 톡톡히 하게 될 전망이다. 지난해 인터넷전문은행이 일으킨 '메기효과'로 기존 은행들의 모바일뱅킹 서비스도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은행업무의 시간제약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주말과 휴일에도 입출금은 물론 각종 상품 가입과 대출 상담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매일경제] 음성인식 AI내비' 설연휴 어떤것 써볼까
설 고향길, 어떤 음성인식 내비게이션을 써볼까.' 음성인식 인공지능(AI) 기능이 더해지면서 차량용 내비게이션의 변화가 눈부시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은 자사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에 AI 기능을 넣고 길 안내뿐 아니라 각종 정보·뉴스 제공, 음악 듣기, 전화 걸고 받기 등을 추가하면서 종합적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여기에 네이버·카카오 등 포털도 자사의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능이 강화된 인포테인먼트 기기를 내놓거나 완성차 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이용자의 저변 확대를 노리고 있다.
[뉴스핌] 카카오, 교통상황 예측 ‘미래 운행 정보’ 도입
카카오는 모바일 지도앱 카카오맵 자동차 길찾기 기능에 ‘미래 운행 정보’ , 즉 카카오내비의 빅데이터와 교통 예측 알고리즘을 활용, 미래 특정 시점의 도로 소통 정보를 분석해 원하는 경로의 예상 소요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을 추가했다. 기존 지도 서비스에서는 현재 시점 출발 기준 정보만을 알 수 있었으나 카카오맵을 통해 미래 특정 시점의 예상 이동 시간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미래 운행 정보는 카카오맵에 우선 적용 후 향후 카카오내비에도 탑재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마트폰 내비가 더 똑똑해졌어요..이통3사 AI 장착 음성제어
스마트폰 속 내비게이션이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하고 갈수록 똑똑해지고 있다. 지난 9일 평창동계올림픽이 개막한 데다 15~18일 설 연휴까지 있어서 장거리 운전을 할 일이 많아진 만큼 음성인식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인 내비게이션이 든든한 동반자가 돼 줄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AI가 기사 쓰고, VR로 체험하고…뉴미디어 올림픽 주목(종합)
17일간의 '지구촌 겨울대축제' 평창동계올림픽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연합뉴스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주관뉴스통신사로서 국내외 언론이 주목할 디지털 저널리즘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연합뉴스는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인공지능(AI) 뉴스 및 챗봇 서비스, 가상현실(VR) 뉴스 및 360도 파노라마 사진 등 실감형 콘텐츠 제작, 모바일TV 등 올림픽 이벤트에 최적화한 5개 스마트미디어 서비스를 가동한다.
[에너지경제] 인공지능(AI)...정부, 국민들 삶에 긍정적 변화 불러일으킬 정책 발굴·추진할 것
"인공지능 위기인가, 기회인가? 이코노미스트에 길을 묻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은 "컴퓨터에서 인터넷, 인터넷에서 스마트폰으로 이어져 온 지난 30여년의 흐름을 보면 그 혁신의 속도는 점차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빨라지고 있다"며 "인공지능 시대가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니다"고 했다.
[서울신문] AI 심사관은 '금수저' 가려낼까요
최근 공공기관과 금융업계 등에서 채용 관련 비리가 잇따르는 가운데 인공지능(AI) 채용 시스템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미 서류 심사뿐 아니라 면접까지 AI가 책임지고 있어 기대와 우려가 교차된다.
[중앙일보] IoT로 설계도 보내고, 무인 로봇으로 철 자재 자르고'…조선소에 부는 스마트 바람
대표적인 전통 제조업인 조선산업 현장에 스마트팩토리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조선업은 언제 탈출할 수 있을지 모를 장기 불황을 겪다 보니 생산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정보통신기술(ICT)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매일경제] 잘못된 보행습관 고쳐주는 스마트 워킹화
최근 서울 용산에 위치한 프로스펙스 R&D센터에서 만난 공세진 R&D센터장(39·사진)은 차세대 신발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내장 센서로 걷는 습관을 측정한다는 프로스펙스 '스마트 워킹화'다. 워킹화의 전용 스마트폰 앱 'W Balance'가 작은 걸음걸이에서도 보폭과 각도 등 세부적인 정보까지 도출해냈다. 작년 2월 프로스펙스 R&D센터가 내놓은 웨어러블 신발 '스마트 워킹화'는 센서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건강하게 걸을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기존의 만보계처럼 단순하게 오늘 몇 보 걸었는지 알려주는 제품과는 차원이 다르다.
[서울신문] T맵 켜고 달리다 급제동..1km뒤 차에도 알려준다
도로에서 앞차가 급제동하면 뒤따르는 차들에게 일제히 경고가 나가는 기술이 상용화됐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기술 T맵 V2X(차량과 사물 간 통신)를 T맵에 적용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폰에 원래 설치되 있는 장치를 이용하기 때문에 추가 장비를 구매하거나 비용을 들일 필요가 없다. T맵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기만 하면 된다. 업데이트는 이날부터 바로 가능하다. 악천후나 대형 차량에 시야가 가려 앞이 잘 안 보일 때 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로봇신문] 中, 세계 첫 인공지능 더빙 다큐멘터리 방영
최근 중국 관영 CCTV가 다큐멘터리 '촹신쭝궈(创新中国)'를 방영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중국의 최신 과학기술 성과와 혁신 정신 등 발전상을 망라해 보여줬다. 촹신은 중국어로 ‘혁신’의 의미다. 이 다큐멘터리에는 중국 인공지능(AI) 음성 서비스 기업 아이플라이텍(iFlyTek)의 기술이 적용됐다. 스마트 음성과 AI 기술을 결합해 성우로 활약했지만 타계한 리이(李易)씨의 생전 목소리를 재연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AI 더빙을 한 세계 첫 다큐멘터리가 됐다.
[연합뉴스] 스마트 물 관리로 가뭄극복한다…충남도 4차 산업혁명 과제 추진
충남도는 19일 도청 회의실에서 남궁영 행정부지사 주재로 '4차 산업혁명 대응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31개 대응 과제에 대한 계획을 공유했다.분야별로 ▲ 빅데이터 분야 7개 ▲ 정보통신기술(ICT)·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분야 9개 ▲ 증강현실(AR)·가상현실(VR)·로봇 분야 6개 ▲ 기술개발·인력양성 분야 9개 과제다.
이 가운데 가축의 생체 리듬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한우사양관리 시스템, 가뭄극복과 물관리 정책을 위한 지하수 스마트관리 시스템, 교통량에 따라 신호 주기를 조절하는 스마트 교통신호 시스템 구축 등이 주목할 만한 과제로 꼽힌다.
[베타뉴스] 인공지능(AI)-금융, ‘에이젠글로벌’ 금융특화된 AI 모듈 은행 도입
금융회사에서의 인공지능 도입 사례가 등장하는 이유는 인공지능(AI)-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보다 정교화된 고객별 행동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개인화된 한도-이자율을 제공하거나 사전에 리스크를 방지할 수 있다. 에이젠글로벌(AIZEN Global)은 이같은 예측모델을 발전시켜 실제 은행에서 상품을 관리하고 디자인할 수 있으며, 신용 사이클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I Credit Cycle Control Module’을 개발하여 시중은행에 도입하였다.
[조선비즈] AI가 고객 응대.. 보험업계 '인슈테크' 바람
보험 산업은 설계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은행 등 다른 금융권에 비해 정보통신기술(ICT) 활용도가 낮은 편이지만, 최근 들어 ICT를 접목한 서비스 제공이 활발해지고 있다. 보험 상품을 자동으로 비교해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을 추천해주는 상품 비교 서비스도 인슈테크에 해당한다.
[한국경제] 소니 'AI 택시' 사업 뛰어든다
일본 정보기술(IT) 기업인 소니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택시 배차사업에 진출했다. 우버와 소프트뱅크, 도요타자동차 등이 택시 배차시장에 뛰어든 데 이어 소니까지 가세하면서 택시 배차시스템 사업이 글로벌 IT기업들의 새로운 격전장이 되고 있다.
[토큰포스트] 펜타시큐리티, 암호화폐지갑 '펜타 크립토월렛' 출시
사물인터넷(IoT)∙클라우드∙엔터프라이즈 보안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암호화폐 거래 중 발생하는 해킹 피해를 막기 위한 암호화폐 보안 솔루션과 생체인증 등으로 보안성을 높인 하드웨어 암호화폐지갑 ‘펜타 크립토월렛(Penta CryptoWallet)’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골프타임즈] 카카오VX, 인공지능 기반 사업전략발표 '골프부킹서비스'
대화형 인터페이스인 챗봇을 탑재한 골프 부킹 서비스는 챗봇을 통해 이용자의 골프 스타일과 패턴 등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감성적이고 개인화된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한국일보] 평화의 비둘기 5G기술로 실현… 별자리는 증강현실로 그려내
세계 최초의 5세대(G) 이동통신 기술은 ‘평화의 비둘기’ 퍼포먼스를 완성했고, 증강현실(AR) 기술은 밤하늘에 눈부신 별자리를 재현했다. 11일 평창올림픽 이동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 KT에 따르면 지난 9일 개막식에서 1,200여 명의 공연자가 발광다이오드(LED) 촛불로 거대한 비둘기를 형상화한 평화의 비둘기는 5G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2016년부터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와 협업한 결과물이다.
[매일경제] AI와 결합한 바이오…뇌졸중 진단에 신약개발까지
매경미디어그룹 본사에서 열린 제2회 MK바이오골드클럽 멘토링&IR포럼은 'AI가 바꾸는 바이오헬스케어'를 주제로 정했다. AI는 영상자료를 판독해 의사의 진단을 보조하는 시스템으로 적극 개발되고 있으며 최근 신약 후보물질 탐색과 맞춤치료 등으로까지 영역을 급속히 확장하고 있다. 이번 멘토링에는 AI를 기반으로 한 진단보조 서비스를 개발한 뷰노와 JLK인스펙션, AI로 신약후보물질을 탐색하는 신테카바이오가 IR(회사 소개) 무대에 올랐다. 멘토들은 "최근 1~2년 새 AI를 접목한 회사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바이오헬스케어 창업 중 핫한 분야 중 하나가 AI"라고 강조했다.
[조선비즈] 윤성로 서울대 교수 "규제의 차이가 기술적 차이 만들어...AI는 이미 중국에 뒤처져"
교수는 한국 AI 기술의 현주소를 진단하면서 중국과의 격차에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미국, 중국이 AI 분야에서 앞서나가고 상대적으로 한국, 유럽 등이 AI 분야에서 뒤처지고 있다"며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정보의 활용에 대한 규제 문제가 크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디지털타임스] 'AI 게임' 기술 개발 경쟁 뜨겁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는 올해 국내에 지능형 게임 개발을 전담할 'AI 게임센터'를 신설한다. AI 게임센터는 구로 사옥에 설치하고, AI 전문인력도 대거 채용할 계획이다. 동시에 올해 북미 지역에 AI 기술 인력을 영입하기 위한 AI랩도 설립한다.
[매일경제] 삼성페이·빅스비 만든 주역 구글 사물인터넷총책임자로
삼성전자에서 갤럭시폰에 장착하는 모든 소프트웨어를 총괄했던 이인종 전 무선사업부 최고기술책임자(CTO·부사장)가 구글의 사물인터넷(IoT) 부문을 맡기로 했다.
[연합뉴스] 알리바바, 우정사업본부·한국 기업들과 협력 논의
인터넷쇼핑·전자결제·클라우드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강자인 중국 알리바바가 우정사업본부와 국내 기업들 등 한국 파트너들과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디지털타임스] “설 연휴에 더 뜨거웠다”… 글로벌기업, 평창서 ‘기술 마케팅’
삼성전자와 현대·기아차, KT, 한국전력, 인텔, 알리바바 등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후원사들은 평창과 강릉 올림픽파크 등에서 설 연휴도 잊은 채 마케팅 열전을 펼쳤다.
평창과 강릉에 개관한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에서 단연 인기는 VR이었다. 삼성전자는 기어 VR을 활용해 '소비자가전쇼(CES) 2018' 등에서 이미 선보인 바 있는 '기어 라이드'를 비롯해 스켈레톤 등 다양한 체험존을 운영했다. 기어 VR을 착용하고 전용 탑승기구에 타면 다양한 가상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이뉴스24] "中企·스타트업, AI 인프라 수요 3년 내 2배 증가"
17일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는 'AI 컴퓨팅 인프라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215개의 국내 AI 관련 중소기업·스타트업 대상 AI 컴퓨팅 인프라 구축 현황과 향후 수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소기업·스타트업의 인공지능(AI) 컴퓨팅 인프라 수요가 향후 3년 내 2배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디지털타임스] 미 '드론'·중 '클라우드' 떴는데.. 국내 스타트업 규제로 '꽁꽁'
애써 준비한 'ICT(정보통신기술) 올림픽'이 해외 기업들의 독무대가 되고 있다.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개막식에서 환상적인 '드론쇼'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올림픽 파트너로 참가한 중국 기업 알리바바가 클라우드 기술을 앞세워 비즈니스에 적극 나서는 동안 국내 대기업들은 전시성 행사에만 매달리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국내 스타트업들이 규제에 묶여 중국 알리바바와 손잡고 국내가 아닌 중국 진출을 선택하고 있다.
[메디파나뉴스] 정부 주도 AI 활용 한국형 신약개발 사업 '첫 발'
정부 차원의 한국형 신약개발 인공지능 개발사업이 첫 발을 내딛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신약개발 분야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이번 사업은 지난해 발표된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통해 공고된 바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국형 신약개발 인공지능 개발사업 신규기획을 위해 기획연구과제를 추진해 오는 2019년 신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노컷뉴스] 영덕군과 KT, IoT 기반 미세먼지 측정망 구축
경북 영덕군이 지난 6일 군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KT와 '사물인터넷(IoT) 미세먼지 측정망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영덕군은 이를 위해 3월 중으로 관내 읍면사무소 등 20개 주요 지점에 IoT 미세먼지 측정망 시스템을 구축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온도, 습도 등 공기질 현황을 군청 및 해당 읍면 모니터링 전광판과 앱(App)을 통한 휴대전화 시스템으로 실시간 제공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사물인터넷 사업 쑥쑥…기업 총매출 7조2천억 23% 급증
우리나라 사물인터넷(IoT) 업체들의 내수와 수출을 합한 매출이 작년에 7조 1천 600억 원으로 23.4% 급성장한 것으로 추정 집계됐다. 2016년 매출액은 5조 8천억 원이었다. 국내외에서 IoT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서비스 매출과 관련 기기 매출이 함께 많이 늘어난 덕택이다.
[매일경제] [최은수 기자의 미래이야기] 미래직업 10선: ① IoT 전문가시대가 온다
4차 산업혁명시대 직업의 종말을 예견한 미래서적 ‘제4의 실업’과 한국고용정보원의 ‘2017 한국직업 전망’보고서를 토대로 2030년 각광받게 될 미래직업 10가지를 전망해본다.
[조선닷컴] 5분할 유닛베개부터 AI베개까지...불면증 벗어나고 싶다면, 베개 바꿔볼까
인공지능 베개도 등장했다. 웰크론은 지난해 7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코골이 개선용 베개를 특허 등록했다. 베개에 내장된 인공지능 센서가 코골이 소리를 인지하면, 베개 안 에어백을 팽창시켜 기도를 확보해주는 원리로 올해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 김문성 "이젠 IoL시대… 스마트 조명이 일상을 바꿉니다"
‘IoL(Internet of Lights)’이란 용어가 나왔을 정도로 스마트 조명이 집과 사무실은 물론 건물 도로 쇼핑몰 등 곳곳에 적용돼 일상생활을 바꿔나갈 것이란 전망이다.
[베타뉴스] LED조명과 블루투스 스피커의 만남…HK네트웍스, 사물인터넷 기반 뮤직 라이팅 ‘첼로’
HK네트웍스(대표 김현철)는 고효율 LED조명과 고성능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탑재한 뮤직 라이팅 ‘첼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첼로는 LED조명과 13W(와트)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어 인테리어 효과 및 음악감상은 물론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전자신문] [KISTI 과학향기]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사물인터넷(IoT) 시대, 나노기술이 연다
주목할 점은 전자기기에나 있을 법한 센서가 이제는 시계나 신발, 안경과 같은 범위까지 응용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부착된 사실조차 느낄 수 없도록 소형화한 센서, 인간의 오감을 뛰어넘는 우수한 성능의 고감도 센서 등을 개발하는 일이 사물인터넷이 열 똑똑한 세상을 대비하는 과제로 떠올랐다. 10억 분의 1m 속 작은 세상을 그리는 나노기술이 그 중심에 있다. 센서는 나노라는 반석 위에 지은 집 정도랄까.
[아주경제] 네이버-샤오미, AI 분야 협력 강화
네이버가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의 생태계 확산을 위해 중국 샤오미와 AI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의 AI 플랫폼 ‘클로바’는 샤오미의 AI 기술과 연계된다. 기술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내고, 샤오미의 사물인터넷(IoT) 기기에서 클로바의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한국일보] 진짜 인공지능이 생활 속으로 들어왔다
AI가 이처럼 날로 똑똑해지는 것은 학습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로봇청소기나 냉장고 등이 주변환경과 이용자의 습관을 학습해 최적의 작동 모드를 결정하는 것이 AI의 기본적 학습 능력이다. 요즘 등장한 AI 스피커는 여기서 한층 진화한 학습을 한다. 각 가정에 있는 AI 스피커는 이용자들과 나눈 대화를 인터넷에 연결된 방대한 자료 저장공간(클라우드)에 차곡차곡 저장한다. 중앙 컴퓨터는 이 자료를 분석해 찾아낸 패턴을 다시 AI 스피커에 입력해준다.
[이투데이] 애플, 미국·영국서 첫 AI 스피커 ‘홈팟’ 출시…스피커는 좋지만
미국 CNN머니는 홈팟이 아마존과 구글에 비해 최고 음질의 스피커를 개발한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AI 음성 대화 기능은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홈팟에 장착된 음성인식 비서는 아이폰의 비슷한 프로그램 ‘시리’가 천재처럼 보일 정도로 성능이 열악하다고 CNN머니는 꼬집었다.
[컨슈머타임스] 네이버, ‘브런트’ 제품에 클로바 탑재…20번째 연동 사례
이용자는 클로바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해 브런트 계정과 연동하면 클로바 앱과 음성인식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통해 브런트 제품을 작동시킬 수 있다.
[DigitalRetailTrend] 아마존 알렉사는 어떤 기준으로 음성쇼핑 상품을 검색할까?
◇ Amazon’s Choice Badge 획득 : Amazon’s Choice Badge는 Amazon Alexa에서 고객이 일상에서 일반적인 아이템을 찾을 때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는 기능으로 특정 기준에 충족하는 제품을 Amazon에서 인정하여 배지를 부여한다. 알렉사 검색결과에 나오는 59%는 브랜드 배지를 보유하고 있다.
◇ Amazon Prime에 대응 : Amazon Prime 자격을 획득하여 매출을 올리고 좋은 리뷰를 획득하여 탑셀러(Top Seller)가 되는 것이다.
◇ Best seller에 등록 : 알렉사 검색결과 25%가 베스트셀러 1위에 등록된 브랜드들이다.
◇ 소비자의 구매내역 기록 : 알렉사는 다른 상품을 살 때 구매 기록 데이터를 사용한다.
[매일경제] 소리바다,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 진출
소리바다가 플랫폼 확장을 위해 인공지능(AI) 스피커 시장에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공을 들여온 AI 사업에 속도를 내고 업그레이드된 인터랙티브 기능 제공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기존의 서비스보다 진일보한 인터랙티브 기능을 추가해 진정한 음성인식·인공지능 음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여보~ 아버님 댁에 'AI' 하나 놔 드려야겠어요
설 연휴를 맞아 인공지능 스피커가 ‘효도 선물’로 떠올랐다. 10~20대를 중심으로 관심을 끌던 인공지능 스피커가 중장년층을 넘어 노년층까지 스며들고 있다. 간단한 방법으로 다양한 생활 편의를 누릴 수 있어서다.
[아시아경제] 페이스북 AI스피커 7월 출시설.. LG디스플레이 장착
미 경제 방송 CNBC는 15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의 AI 스피커 출시설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페이스북과 AI스피커 부품사 들은 답변을 거부하고 있지만, 각 매체들은 페이스북의 AI 스피커 출시가 임박했다는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는 것이 골자다.
[아주경제] 멜론 '영상'-지니뮤직 'AI'-벅스 '고음질'...음원시장 콘텐츠 경쟁 치열
국내 음원 시장이 새해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주요 음원 서비스 업체들이 차별화된 플랫폼으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분주한 행보를 보이는 것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멜론·지니·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서비스 업체는 '영상·인공지능(AI)·고음질' 등 각사별 다양한 콘텐츠로 시장 선점에 열을 올리고 있다.
[CIO] 포켓몬 고 AR 기술, 연말 개발자에게 공개된다
인기 AR 게임 포켓몬 고의 개발사 나이언틱(Niantic)이 자사의 AR 기술을 공개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올해 연말이면 개발자들이 포켓몬 고의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타임스] [알아봅시다] 가상현실·증강현실을 만드는 대표기술
◇ VR의 핵심기술 3인방 = 가상현실 기술은 크게 몰입 가시화 기술, 실감 상호작용 기술, 가상현실 환경 생성 및 시뮬레이션 기술 등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 AR 구현하는 대표적 기술 = 증강현실은 실제와 가상의 이미지가 서로 합성돼야 하고, 3차원 실제 공간에 정합이 이뤄져야 하며 실시간 인터랙션이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센싱 및 트래킹 기술, 영상합성 기술, 실시간 증강현실 상호작용 기술 등이 중요하다.
[한국일보] 월마트 ‘가상현실’에 눈독
월마트는 지난 5일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신기술 사업인 ‘스토어 넘버8’(Store No 8)의 일환으로 VR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스페이셜랜드(Spatialand)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월마트는 “새로 출범하는 팀은 온라인, 오프라인을 포함해 월마트의 모든 유통 환경을 넘나들며 새롭게 VR을 활용하는 방안을 찾고자 한다”고 말했다.
[닛케이 신문] 컬링에 대한 VR 체험 @ 평창동계올림픽
VR을 활용하여 컬링에 대해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게 만든 컨텐츠이다.
[보안뉴스] 지하철 화재가 난다면...실전같은 탈출 체험하세요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화재 상황을 마치 실제처럼 체험하며 안전한 대처 방법을 몸으로 익힐 수 있는 무료 ‘디지털 시민안전체험관’을 7호선 반포역에 지난 9일 개관했다.
[디지털타임스] 의료용 VR·AR 한국시장은 '걸음마 수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세계 헬스케어 시장이 2023년까지 연 36.6% 증가할 전망이다. 하지만 국내 관련 시장은 아직 걸음마 수준이다. 11일 시장조사업체 리서치앤마켓츠는 VR, AR 기술을 활용한 세계 헬스케어 시장이 작년 7억6290만 달러(약 8300억 원)에서 연평균 36.6 % 증가해 2023년 49억9790만 달러(약 5조3900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 한국과 중국, 인도 등에서 의료계 종사자들의 VR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헤럴드경제] 멀미ㆍ어지럼증 제어하는 VR 제작지침 나왔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최근 가상현실(VR) 콘텐츠 시청 시 사용자가 경험하게 되는 어지럼증과 멀미, 구토감을 제어하고 몰입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VR 제작지침을 발표했다. TTA는 ▷지연시간 ▷프레임률 ▷가상카메라 움직임 ▷모션플랫폼 ▷사운드 ▷사용자인터페이스 등으로 나눠 제작 지침을 제시했다.
[IT동아] [Next Reality Story] VR/AR 콘텐츠, '뇌'를 알아야 성공할 수 있다
VR/AR 테스트베드 플러스 내에 있는 핵심 장비로 '아이지에스트림(IGSTRIM – 생체 데이터 수집 솔루션)'이 있다. 개발한 실감형 콘텐츠가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측정하는 장비로 뇌파(EEG – Electroencephalography)를 분석하는 것이 핵심이다. IGSTRIM 장비를 먼저 착용한 다음, 그 위에 HMD를 착용하면 측정 준비가 일부 마무리 된다. 장비는 뇌 곳곳을 측정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한국일보] [헬스 파일] 분당서울대병원, 혼합현실 연구소 열어
분당서울대병원은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혼합현실(Mixed Reality, MR) 기술을 헬스케어 분야에 적용하는 데 기반이 될 ‘Mixed Reality Lab’ 개소식을 가졌다.
[한겨레] KT-GS리테일 손잡고 VR게임방 프랜차이즈 만든다
케이티는 20일 지에스(GS)리테일과 공동투자를 통해 가상현실(VR) 게임방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다음 달 초 서울 신촌에 가상현실 게임방 ‘브라이트(VRIGHT)’ 1호점을 개관한다. 이후 직영점 및 가맹점 형태로 2020년까지 200여 지점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Zdnet] MS, 시각장애인 위한 VR 지팡이 개발
마이크로소프트가 시각장애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가상 지팡이를 개발했다고 미국 IT매체 더넥스트웹(TNW)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장치는 HTC 바이브(Vive) 헤드셋 및 추적장치와 함께 작동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차이나포커스] 중국 스타벅스, AR 기술로 커피 제조
중국 스타벅스가 AR(증강현실) 기술업체 량펑타이(亮风台)와 손잡고 AR를 이용한 커피 제조에 나선다.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스타벅스는 고객들이 알리페이에 탑재된 ‘AR 스캔’ 기능으로 컵 표면에 있는 로고를 스캔할 경우 다양한 캐릭터가 나타나는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휴대전화를 로고에 가져다 대면 화면에 프랑스 불독, 발훈트, 새해 불꽃, 곰 바리스타 등 AR로 만들어진 캐릭터를 볼 수 있다.
[아주경제] "AI 인재 잡아라" 미국 가는 中 기업들
중국의 인터넷 기업들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중국 인재들을 다시 고국으로 불러들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텐센트를 비롯한 거대 IT 기업들은 미국에서 인공지능(AI) 콘퍼런스에 참석해 뛰어난 인재 확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니케이아시안 리뷰가 7일 전했다.
[zdnet] 바이두 인공지능 특허 500개 넘어..'중국 1위'
중국 최대 검색포털 바이두가 보유한 인공지능(AI) 관련 특허가 500개를 넘어섰다. 중국 내 1위다. 바이두의 특허사무부 친졘(Qin Jian) 총경리는 최근 '제8회 중국국제지식재산권 신년 포럼 및 2018 중국 지식재산권 임원 연회'에서 강연을 통해 "바이두가 공개한 AI 특허는 2500개가 넘어섰으며 이중 특허권을 취득한 수량은 5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시아투데이] ‘AI 굴기’ 중국, 자살 예방에 인공지능 활용
중국과학원 심리연구소가 인공지능(AI)으로 네티즌들의 자살 충동 여부를 분석해 정신치료 및 심리 카운셀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중국 관영 런민왕(人民網)이 7일 전했다.
[한겨레] ‘AI 안경’ 쓴 경찰, ‘당신 범인이지’…촘촘해지는 중국 ‘감시사회’
중국 경찰이 안경형 안면인식 기기를 도입해 실사용에 나서면서 인공지능(AI) 분야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당국은 치안 목적을 강조하고 있지만, 고도의 ‘통제 사회’가 다가왔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로봇신문] 텐센트 AI 비서 '딩동', '유비텍' 로봇에 첫 구현
알파 이봇은 유비텍이 텐센트 AI 음성 비서 '딩동'을 결합해 개발한 맞춤형 스마트 교육 로봇이다. 이 제품은 유비텍의 로봇 운동 기능과 텐센트의 딩동 AI 서비스를 통해 교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위해 탄생했다.
[TechNeedle] 앤드류 응 교수, 인공지능 기반 스타트업 위한 ‘AI Fund’ 조성 발표
AI Fund는 인공지능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AI Fund 조성 배경에 대해서는 바이두와 구글에서 자신이 담당했던 업무 경험을 들며,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시도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금은 NEA. Sequoia, Greylock Partners, Softbank Group 등으로부터 지원받았다. AI Fund의 첫 투자 회사는 지난해 응 교수가 실리콘벨리에 세운 Landing.AI로 인공지능을 통한 제조업 현장의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한국일보] [특파원24시] “AI 전문가엔 연봉 여섯 배 드립니다” 중국 인공지능 구인 열풍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전문인력 부족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중국의 인공지능(AI) 분야에는 미래가 없다.” 중국의 경제ㆍ사회 분야 정책을 총괄적으로 기획하고 조정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지난해 말 발간한 ‘신세대 인공지능 발전기획’ 보고서의 결론 부분이다.
[매일경제] 미국은 왜 '국가 주도'로 5G 네트워크를 구축하려 할까
5G 네트워크 구축을 '정보시대를 향한 위대한 첫걸음'으로 규정하며 새롭고 거대한 시장을 창출할 것이라는 전망까지는 좋았다. 눈여겨볼 대목은 그다음이다. 문건은 이를 구축하는 방법으로 '국가 주도'를 언급했다. 가장 신속하게 5G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면 미국 정부가 네트워크를 직접 건설하고 이를 AT&T, 버라이즌, T모바일 등 통신사업자에 임대하는 방안이 가장 유력하다는 게 골자다.
[중앙일보] [단독]알리바바 넘버2 가 말하는 '알리바바 자동차 빅픽쳐'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전기차 분야에서 잰걸음을 내고 있다. 기존 차량공유(콰이디다처)나 인터넷에 연결되는 커넥티드카(connected car)를 넘어서 전기차 분야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중국의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커지는 데다 인터넷 클라우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마윈 알리바바 그룹 회장과 경영진이 자동차를 미래의 인터넷 플랫폼으로 보는 시각 때문으로 분석된다.
[IT조선] 中 바이두, 1.7조 투자해 자율주행 생태계 확장 나서
중국 최대 검색엔진 기업 바이두는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 및 자사의 자율주행 플랫폼 '아폴로' 중심 생태계 확장을 위해 100억 위안(1조7000억 원)을 투자한다.
[데일리시큐] 구글, 자이블리 IoT 플랫폼의 잠재력에 주목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Alphabet Inc.)이 로그미인(LogMeIn)의 자이블리(Xively) 사업부를 인수하려는 의도를 표명했다. 이 회사는 사물 인터넷(IoT) 장치를 만들고 이것을 인터넷에 연결하는 것을 돕는 IoT 플랫폼이다.
[digitalretail] 리테일기업은 왜 인공지능(AI)에 열광하는가?
리테일업계의 AI투자비중이 가장 높은 분야는 고객서비스 및 감정분석으로 54%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AI기반의 마케팅자동화 30%, 수요예측 16%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리테일업계의 주요 AI 활용 트렌드는 크게 ‘개인화 요구에 대응’ 하고 ‘New Tech 기반 럭셔리 브랜드경험 강화’가 중심이 되고 있다.
[cctvnews] 4차산업혁명, 보안에 AI를 더했다
4차 산업혁명와 함께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 정보기술이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사이버보안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머신러닝 기술을 데이터 유출방지, 사용자 행위분석, 보안관제기술, 앤드포인트 보안 등에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머니투데이] 구글 'AI소스' 공개했더니 성인물 합성 부작용이..
오픈소스 공개 3년째인 지금 AI를 활용한 성인 영상물이 등장하고, 정치인의 연설 장면을 합성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IT조선] VR로 즐기는 평창올림픽...인텔 '트루 VR 기술'로 안방에서 현장감있게
역대 올림픽 최초로 진행되는 주요 경기 및 이벤트의 VR 생중계는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인텔의 '트루 VR' 기술을 바탕으로 OBS(Olympic Broadcasting Services: 올림픽 방송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연합뉴스] [올림픽] 구글, 평창 주제 검색·VR 서비스 강화
구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주제로 한 사용자 검색과 VR(가상현실) 콘텐츠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미 IT매체 테크크런치가 10일(현지시간) 전했다. 구글은 올림픽·월드컵 같은 메이저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특정 주제 검색에 대한 부가 정보를 제공해왔는데 이번에는 라이브 비디오, VR 비디오, 그리고 구글 어스와 스트리뷰 이미지에 주력하고 있다.
[국민일보] 눈앞에 다가온 가상현실 치료… 교정시설서 음주범죄 막기 시범사업
국내 교정체계가 변하고 있다. 범죄를 저지른 범법자들을 사회로부터 분리·감독하는 방식에서 재범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행동교정으로 태도를 전환했다. 그 첫 시도가 ‘가상현실(Virtual Relity, 이하 VR)’을 활용한 치료다.
[한국일보] [글로벌Biz리더] 인공지능 왓슨의 어머니, 새로운 인재 ‘뉴칼라’ 예고
로메티는 최근 AI 플랫폼 ‘왓슨’에 공들이고 있다. IBM이 2004년부터 개발해온 왓슨은 방대한 분량의 빅데이터를 인간과 가까운 방식으로 분석하고 자연어(인간이 말하는 그대로의 언어)에 가깝게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슈퍼컴퓨터다. 로메티는 2014년 1월 전담 신사업조직 왓슨그룹을 만들고 왓슨 상용에 나서 수익성 높은 사업으로 키웠다. 여러 IT기업이 AI를 개발하고 있지만 실생활에 밀접하게 사용되며 수익을 내는 곳은 IBM이 독보적이다.
[중앙일보] [비즈니스 프리즘] 인공지능(AI) 혁명, 기다리면 뒤처진다
인공지능은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업계 선도자에게 지속해서 뒤처지게 되는 ‘이동식 목표물 게임’(moving target game)과 같다. 따라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기업이 데이터 분석가들에게만 인공지능 사업과 디지털 변혁을 맡기지만, 이 경우 실질적인 사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효용을 제공하기보다는 학문적 연구에 그치는 결과를 초래한다. 국내 선도 기업의 주요 임원과 팀장들에게 인공지능을 통해 풀고자 하는 비즈니스 이슈를 제시하라고 하자, 제시된 적용 사례의 90% 이상이 인공지능이 아닌 단순 통계나 단순 자동화를 통해 풀 수 있는 경우를 경험한 적이 있다.
[연합뉴스] 빌 게이츠 'AI 종말론' 일축.."AI는 인간의 친구"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주인 빌 게이츠가 "인공지능(AI)은 인간의 친구가 될 수 있다"며 'AI 낙관론'을 폈다고 미국 언론들이 17일(현지시간) 전했다. 게이츠는 지난 15일 뉴욕 헌터 칼리지 강연에서 "AI는 그저 적은 노동력으로 더 많은 생산과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최신 기술일 뿐"이라며 "수백 년간 그런 신기술들이 우리에게 발전을 가져다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종 농업 신기술 덕분에 곡물 생산량이 급증한 사례를 제시했다. 농업 신기술처럼 AI 역시 인류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는 뜻이다.
[의학신문] ‘증강현실’ 헬스케어 분야도 주요 영역 부상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보건산업브리프 ‘보건산업 4차 산업혁명 시리즈: 메디컬 증강현실(AR) 시장동향 분석’ 브리프를 통해 만성 질환의 증가와 인구 고령화, 인프라스트럭처 제한 및 전문 인력 부족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더 효율적인 헬스케어를 위해 AR 제품과 서비스를 채택하는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자신문] 인공지능 로봇이 1000만 보험설계사를 대체한다.....인슈어테크 산업 부상
인공지능(AI), 스마트홈 등 비대면 기반 스마트 기기가 보험 산업의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 세계 1000만 명 이상의 보험설계사 업무를 스마트 기기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또 하나의 4차 금융혁명, 인슈어테크가 떠올랐다.
[머니투데이방송] [MTN현장+] 인공지능이 상품기획도 대신…유통가 일자리 대체 지속될 것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하면서 단순 일자리를 넘어 점차 '지능화'된 업무까지 기계가 인간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사이언스타임스] MIT·하버드 ‘AI 윤리’ 개강
18일 싱가포르 언론 ‘스트레이트 타임스(strait times)’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 대학과 MIT는 이번 봄 학기서부터 인공지능에 대한 규제와 윤리를 주제로 공동 강의를, 텍사스 대학에서는 컴퓨터 사이언스의 윤리적 기초’란 제목의 강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텍사스대에서는 컴퓨터 과학을 전공자들에게 이 강의를 필히 들어야 하는 필수과목으로 지정해 주목을 받고 있다. 스탠포드 대학에서는 연구팀을 구성하고 내년 개강을 목표로 ‘컴퓨터 사이언스 윤리학(Computer Science Ethics)’을 준비하고 있다.
[IT데일리] 기업 절반이 AI 도입 예정…“기대치 낮추고 인력지원에 집중해야”
20일 글로벌 IT자문기관 가트너(Gartner)의 ‘2018 CIO 아젠다 조사(CIO Agenda Survey)’ 조사 결과에 따르면 CIO(최고정보책임자) 중 4%가 AI를 이미 도입했다고 답했으며, AI 도입 계획을 마련했다는 응답자들 역시 4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트 앤드류스(Whit Andrews) 가트너 부사장 겸 수석연구원은 “AI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실질적인 기술 도입률은 아직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CIO들이 구매, 구축과 아웃소싱 등 AI 프로그램 시범 시행을 시작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불에 타도 작동하는 플렉시블 리튬이온전지 개발
불 속에서도 폭발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배터리가 개발됐다. 반복적으로 구부리거나 가위로 잘라도 끄떡없이 성능을 유지하고, 프린팅 공정으로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고 고전압 전지로도 구현할 수 있어 전기자동차나 사물인터넷(IoT) 등에 활용도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샤브샤브뉴스] 인공지능(AI) 기술 진보에 자동 통번역 서비스 발전 속도↑
KT경제경영연구소가 지난 6일 내놓은 ‘인공지능으로 날개 단 자동 통번역 서비스’ 보고서(링크 클릭)에 따르면 2016년 말 이후 인공지능 기반의 기계번역(NMT) 기술로 확장하면서 활용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미리보는 MWC] ① 5G 주도권경쟁 '후끈'…AI·커넥티드카도 주인공
올해 MWC는 차세대 통신 5G 상용화의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5G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커넥티드카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겨레] “가상공간서 엑소 공연을”…SKT ‘옥수수 소셜 VR’ 내놔
에스케이(SK)텔레콤이 오는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전시회 ‘MWC 2018’에서 가상현실(VR)과 소셜커뮤니티 기능을 결합한 미디어 서비스 ‘옥수수 소셜VR’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옥수수 소셜VR은 가상현실 기기를 쓰고 가상공간에 들어가 아바타(3D캐릭터)를 이용해 다른 참여자들과 같은 동영상 콘텐츠를 보며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데일리] [AR의 재부상]①삼성 'AR글래스' 인텔·애플과 한판 붙는다
삼성전자가 이달 말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에서 AR(증강현실) 글래스를 처음 선보인다. 이에 따라 애플과 인텔, 샤오미 등 글로벌 IT기업들과 함께 ‘AR 글래스’ 출시 경쟁을 벌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