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10만 원씩 9회, 난임시술비 받을 수 있어요

돈이 되는 꿀팁

<꿀맛생활정보> 시리즈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꿀처럼, 알아두면 득이 되는 생활 정보를 알려드려요.

정부에서 난임 시술비를 지원해요. 시술 종류에 따라 20만 원부터 최대 1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

누가 받을 수 있나요?

5가지 자격을 모두 갖춰야 해요. 아래 질문을 통해 ‘난임 부부'에 해당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1. 결혼하고 1년이 지났나요?
2.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나요?
3. 두 사람 모두 건강보험에 가입하고 보험료를 내고 있나요?
4. 정부가 지정한 병원에서 난임 진단을 받았나요?
5. '중위소득 180% 이하'인가요?

■ 내가 중위소득 180% 이하인지 어떻게 아나요?
건강보험료를 222,624원보다 적게 낸다면 기준 중위소득 대비 180% 이하예요. (*2023년 2인 가구/직장가입자 기준) 내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대상자의 나이, 시술 종류(체외수정/인공수정)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횟수와 금액이 달라요. 예를 들어 만 44세 이하이면서 인공수정을 받고 싶다면 회당 최대 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

■ 서울시민은 제한이 없어요!
서울시민이라면 횟수와 상관없이 시술비를 받을 수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다산콜센터를 통해 확인하세요.

무엇이 필요한가요?

ⓛ 정부지원 난임치료 지원 신청서
- 각 지역 보건소에서 작성할 수 있어요.
② 정부가 지정한 의료기관에서 받은 난임 진단서
③ 부부의 건강보험증 사본
④ 부부의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고지금액, 급여 명세서
⑤ 주민등록등본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지역의 보건소에 문의하거나 생활법령정보를 통해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