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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카오뱅크 Aug 13. 2024

함께 해서 더 즐거운 HAPPY WISH DAY

카카오뱅크 통장이야기


지난 7월 29일 경기도의 아동보육시설 경동원 강당. NCT WISH와 아홉 명의 팬, 그리고 보육원 어린이 10여 명이 모였어요. 이날은 기록통장 with NCT WISH의 마지막 이벤트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봉사활동’이 진행됐는데요. 모두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았을까요.  



기록통장과 NCT WISH의 만남  


기록통장 with NCT WISH는 카카오뱅크 기록통장의 첫 번째 아티스트 제휴 상품이에요. 지난 6월 21일부터 한 달간 1만 명이 넘는 팬과 함께 했는데요. 1억 원 기부와 봉사활동까지 마음 따뜻해지는 이벤트도 진행했어요. 

NCT WISH와 팬덤 NCTzen과 함께


이날 모인 아홉 명의 팬은 봉사활동 이벤트에 응모해 선정된 분들이에요. 전북 익산에서 온 김소형 씨는 “응모하기 위해 사연을 쓸 때 정성들여 몇 번을 고쳐 썼다”며 “선정된 게 꿈만 같았다”라고 소감을 밝혔어요.  


송가언 씨는 “기록통장 with NCT WISH의 저축 버튼을 누를 때 멤버들의 목소리가 나온 게 특히 좋았다”면서 “덕분에 저금도 자주 했는데 봉사활동까지 오게 돼 너무 기쁘다"라고 이야기했어요.  



온 마음을 다해 팝업북 만들었어요  


이날 봉사활동은 총 2부로 진행되었는데요. 그중 1부는 보육원 어린이에게 줄 뽀로로 팝업북을 만드는 시간이었어요. NCT WISH 멤버도 집중해서 열심히 만들었어요.   

팝업북 만들기는 처음이지만 세심하게 만드는 유우시


“제가 만드는 데 제일 오래 걸렸어요. 만들기를 좋아하는데 잘하진 못해요”라며 웃던 재희


“아이들이 갖고 놀 거니까 튼튼하게 만들어야 해요” 라던 시온과 리쿠


누구 손이 저렇게 야무질까요? 정답은 료


NCT WISH 멤버들은 ‘안무 연습과 팝업북 만들기, 뭐가 더 어렵나요?’라는 질문에 ‘팝업북이요!’라고 단번에 답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어요.

완성된 팝업북은 이런 모습이에요


예쁜 옷과 책을 함께 선물상자에 담았어요


짧은 편지도 정성스럽게 씁니다


짜잔, 선물 포장까지 끝


어린이 짝꿍과 함께 한 쿠키 꾸미기 시간  


2부에선 경동원 어린이들과 함께 했는데요. 씩씩하고 활기 넘치는 어린이들의 등장으로 강당 전체가 아주 떠들썩했어요. 팬, 아티스트와 어린이 한 명이 테이블에 마주 앉아 50분 간 함께 쿠키를 꾸미고 포장하며 시간을 보냈죠.

  

사쿠야는 “제 어린이 짝꿍은 귀엽고 착한 친구”였다고 말했어요


포장에 필요한 띠도 알록달록 칠해봐요


“오, 엄청 잘하는데..!” 호기심 많던 어린이 짝꿍과 료


50분이란 짧은 시간 동안, 금세 친해져서 헤어질 때 모두 아쉬워했어요


뿌듯했던 시간, 힐링하는 마음으로 마무리했어요


NCT WISH와 나눈 이야기

Q. 기록통장 with NCT WISH는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참여하는 금융상품이에요. 처음 제안받았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시온 : 진짜 신선하고 재밌을 것 같았어요. 시즈니 분들과 같이 목표 세우고 저축하는 과정을 공유한다는 게 특별하게 느껴졌거든요. 또 데뷔 후 처음으로 기부 이벤트도 할 수 있어 감동적이었어요. 

재희 : 저는 시즈니 분들과 함께 목표를 달성해 나간다는 콘셉트가 특히 새로웠어요. 기대가 컸는데 나중에 1억 원 기부 목표 금액이 하루 만에 채워졌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뿌듯했어요. 우리 시즈니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널리 전해지면 좋겠어요. 

Q. 시간을 내서 봉사활동에도 직접 참여했는데요. 직접 팝업북을 만들어 보니 어떤가요? 

사쿠야 : 조금 어려웠어요(웃음). 일본에서 학교 다닐 때 만들기 했던 생각이 나 열심히 했어요. 게다가 아이들이 볼 책이니까 더 마음을 담아서..!  

유우시 : 만들기 활동은 처음인데 재밌었어요. 메시지 칸에는 아이들이 힘이 날만한 말을 적어줬어요. 재미있게 갖고 놀면 좋겠어요. 

료 : 원래 손으로 뭘 만드는 걸 좋아해서 재미있게 만들었어요. 뽀로로는 저도 편의점에서 많이 봤는데,  아이들이 좋아해 주면 좋겠어요.

 Q. 50분간 어린이 짝꿍과 함께 쿠키를 꾸며 본 소감도 궁금해요  

리쿠 :  제 짝꿍은 엄청 밝고 활발한 친구였어요. 금방 친해져서 재미있었어요. 같이 꾸미는 게 특히 즐거웠어요. 

시온 :  저랑 함께한 친구는 쿠키 만들기에 아주 진심이었어요.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고 꾸미는 모습이 정말 귀엽더라고요. 이야기 나누며 하니까 시간이 훌쩍 지나갔어요. 

 Q. 팬, 어린이와 함께한 오늘이 어떤 하루로 기억될 것 같은가요?

사쿠야 : 모두가 함께해서 기쁘고 의미 있었어요. 

리쿠 : 기분 좋은 하루로 기억될 것 같아요. 팬들도 어린이도 모두 웃는 얼굴이어서 좋았어요. 

재희 :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줄 수 있어서 뿌듯하고 의미 있는 하루였어요.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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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감시인 심의필 24-1223(2024.8.13~202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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