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카카오뱅크 Oct 29. 2024

정말 신용대출까지 규제할까? 대출 미리 준비하세요

금융생활 가이드


지난달부터 금융당국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에 이어 신용대출까지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에요. 늘어나는 가계 대출을 줄이기 위해서인데요. 대출받을 일이 있다면 미리 계획을 세우는 걸 추천해요. 



주담대 받기 어려워지니

신용대출 수요가 늘어났어요


올 9월 1일부터 스트레스 DSR 2단계가 시행되면서, 주담대 한도가 크게 줄었어요. 연 소득 1억 원인 직장인을 기준으로, 많게는 1억 3,000만 원까지 줄었을 정도죠.  


그와 동시에 5개 시중 은행의 신용대출은 부쩍 늘었어요. 주담대 받기가 어려워지자, 대출 수요가 신용대출로 옮겨간 결과로 보여요. 한쪽을 누르면 다른 쪽이 부푸는 일종의 ‘풍선 효과’죠.  


이런 상황이 되자 금융당국은 “필요하다면 신용대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까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어요.  



낮아진 금리와 대출 규제

관련이 있어요


지난달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기준금리를 0.5%p 낮추는 빅컷을 단행했어요. 치솟던 물가가 드디어 잡혀서죠. 이에 우리나라는 10월 11일 금리를 0.25%p 내렸어요. 국내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금리 인하가 필요하기도 했죠.  


남은 걱정은 높아질 가계 부채. 금리를 내리면 집을 사려는 수요가 높아져,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고 가계 부채는 급격히 늘어나죠. 그래서 많은 전문가가 금리는 내려가되, 대출 규제는 더 거세질 것으로 전망해요.  



대출받을 일이 있다면

미리 계획을 짜 보세요


대출이 필요한 이들에게 지금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상황이죠. 정말 신용대출까지 규제 대상이 될지, 그렇다면 언제 시행될지 모르니까요. 


전세 만기로 이사를 하거나, 차를 사는 등 대출이 꼭 필요하다면 미리 준비하는 게 좋아요. 특히 대출이 필요한 시점에 맞춰, 먼저 한도와 금리를 알아보는 게 도움이 될 텐데요. 카카오뱅크의 ‘신용대출 비교하기’를 이용하면 빠르고 간편하게 살펴볼 수 있어요. 미리 조회해 보아도 신용 점수 등엔 영향이 가지 않고, 개인 정보가 유출되지 않아요.  


[신용대출 비교하기 바로가기]



꼭 알아두세요 


신용대출 비교하기 

제휴사의 한도와 금리 산출을 위해 신용정보 조회를 하며, 해당 사유로 조회한 신용정보 내역은 개인의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대출 신청 시, 고객님의 신용정보 조회 이력이 신용정보회사에 제공되며, 개인의 신용상태에 따라 다른 금융기관의 대출 심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대출이 실행되면 고객님의 부채수준 및 신용상태 등에 따라 신용점수가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대출 연체 시 신용정보관리대상 등록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다수의 금융기관과 대출모집업무 위수탁계약을 체결하고 금융기관과 제휴한 일부 상품에 한해서 심사결과를 제공합니다. 

대출 한도와 금리 정보는 조회한 고객님의 심사 정보 또는 입력하신 정보를 바탕으로 금융기관에서 가심사한 결과입니다. 

금융기관에서 본심사 시 확인되는 고객님의 실제 소득 및 재직정보에 따라 심사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제휴사로부터 금융상품 계약체결권을 부여받지 아니하였으며 이용자를 대리하여 금융상품계약을 체결할 권한이 없습니다. 대출상품에 대한 상담, 심사, 신청 승인 여부의 결정, 실행, 채권추심, 이자 수취 등 대출상품에 대한 제반 업무는 제휴사가 수행합니다. 

카카오뱅크 제휴사는 금융관련법령에 따라 인허가받은 업체입니다. 

이용자가 이 서비스 이용을 위해 제공한 개인(신용)정보 등은 금융상품직접판매업자인 제휴사에서 보유 및 관리합니다. 

고의, 과실로 고객에게 손해를 발생시킨 경우 카카오뱅크는 고객의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습니다. 단, 설명의무 위반에 따른 책임은 제휴사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카카오뱅크의 대출 중개서비스는 은행법에 따라 금융감독원 신고하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본 서비스를 통한 대출계약, 대출실행 등과 관련해 소비자로부터 어떠한 금전적 대가도 받지 않으며, 금융기관을 대신하여 대출이자, 원금상환 등을 받지 않습니다. 

금융상품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금융소비자는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19조 제1항에 따라 당행으로부터 충분히 설명받을 권리가 있으며, 그 설명을 이해한 후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신용대출 비교하기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뱅크 앱/홈페이지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준법감시인 심의필 24-1722 (2024.10.24~2025.10.23) 


이 광고는 2024.10.24~2025.10.23까지 광고성으로 게시하며, 유효기간 이후에는 게시물 기록 관리 목적으로 유지됩니다. 








작가의 이전글 테슬라의 로보택시, 투자자는 왜 실망했을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