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 마일리지, 휴가, 건강 지원 등 온통 유용함뿐이에요!
카카오뱅크는 구성원이 삶의 모든 순간을 풍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리후생이 될 수 있도록 신규 제도를 검토하는 것은 물론, 기존 제도도 적극 개선해가고 있답니다. 구성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폭넓게 지원하고, 일을 포함한 삶의 전반이 안정적일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어요.
카카오뱅크의 주요 복리후생
· 쉼을 통한 리프레시 : 연차휴가, 안식휴가, 생일 반차 등 다양한 휴가, 유연근로제
· 건강한 삶 : 단체상해보험, 건강검진, 독감주사 접종
· 또 하나의 구성원, 가족 : 경조사 지원, 카카오 공동체 어린이집, 영유아지원금, 자녀 학자금, 명절 선물
· 주도적인 성장 : 자기주도 마일리지, 외부 교육 및 자격증 취득 지원, 인사이트 세션
· 재정적 지원 : 대출이자 지원제도, 다양한 제휴 할인(멜론, 카카오프렌즈샵 20% 할인 등)
· 몰입을 돕는 오피스 : 저렴한 카뱅마트와 사내 카페 음료, 안마의자, 사내 오락실, 야근 지원
그중에서도 구성원이 가장 만족하고 있는 복리후생은 무엇일까요? 함께 살펴봐요!
나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연 600만 원을 쓸 수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나요? 카카오뱅크 구성원은 '자기주도 마일리지'라는 복지 포인트를 통해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필요에 의해 복리후생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모든 국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덕분에 구성원은 성장을 위한 공부, 체력 향상을 위한 운동, 가족과 보내는 시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행복을 주도적으로 찾고 있어요.
"업무 시간 외에는 스트레스 해소와 소비된 체력 회복에 힘을 쓰는 편입니다. 그래서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하는 모든 취미활동 비용을 자기주도 마일리지로 해결하고 있어요. 퇴근 후 필라테스, 요가를 통해 건강한 몸과 체력을 만드는데 자기주도 마일리지를 활용하는데요. 정해진 것이 아닌 내가 원하는 복지를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자기주도 마일리지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 고객인증캠프 Roze
"일 년에 600만 원, 한 달에 50만 원! 저는 1년 동안의 생활비를 자기주도 마일리지 600만 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50만 원씩 사용하면, 나머지 수입은 모두 재테크에 사용할 수 있지요. 저는 곧 부자가 될 예정입니다. (마음만은...) 사용처에 대한 제한도 거의 없고 금액도 크기 때문에 큰 선물을 받은 느낌입니다!" - 빅데이터팀 Jun
"작년 자기주도 마일리지는 좋은 식당에 가거나 필라테스를 장기간 등록하는 등 소소한 사치에 사용했었어요. 하지만 이번 해에는 저희 부모님이 이렇다 할 명품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으신 것 같아 명품을 하나씩 선물해 드렸답니다! 올해의 마일리지는 효도에 몰빵하게 되었네요! 원하는 곳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한 번에 지급되어 큰 금액을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아요. 항공권이나 호텔 숙박 등 여행 경비에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고, 생활비로 꾸준히 유용하게 쓰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 그로스마케팅팀 Winter
"저는 22년 7월에 입사해서 작년엔 절반인 300만 원의 포인트를 받았는데, 처음에는 어디에 사용할지 고민을 했었어요. 그러다 와이프, 아기와 함께 여행을 계절마다 가보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22년 8월 여름휴가, 22년 12월 크리스마스 휴가를 다녀왔답니다. 다른 회사에 다닐 때 없었던 가족 여행 경비가 생긴 것 같아 너무 좋았어요! 올해부터는 매년 600만 원이 나오기 때문에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여행 계획을 잡았습니다. 봄과 가을에는 각각 2박 3일 경비 100만 원씩, 여름과 겨울에는 조금 더 길게 4박 5일로 200만 원씩 배정해서 저희 가족은 3월, 7월, 10월, 12월 이렇게 총 네 번의 여행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지금 아기가 20개월이라 너무 예쁘고 귀여운데 가족들과 계절별로 여행을 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 데이터Biz캠프 Kaka
카카오뱅크는 구성원에게 연 15일의 연차 휴가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차는 2시간 휴가와 4시간 휴가, 8시간 휴가로 활용할 수 있어요. 2시간 휴가를 활용하면 15개의 연차 중 0.25개가 차감되는 거죠. 휴가의 개수보다 더 좋은 건 눈치 보지 않고 연차를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라는 거! 필요할 때 언제든 연차를 사용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잡아갈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추신! 안식휴가는 조만간 단독 기사로 찾아올 예정이니 기다려주세요)
"저는 작년 7월 중에 입사해 5개의 연차를 받았었습니다. (참고: 신규 입사자에게는 만근 개월 수만큼 연차가 부여된답니다.) 5일의 휴가는 반차로 활용한다면 10회 정도 활용할 수 있는 개수인데요. 2시간 휴가 덕분에 무려 휴가를 20번 쓸 수 있었고, 장거리 연애 중인 저로서는 굉장히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 반차(4시간 휴가)로 집중 근로시간을 채우고 하루를 쉴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채워야 하는 월 근로 시간은 같지만 연차를 사용하지 않고 유연하게 일할 수 있어 리프레시가 되는 듯한 느낌이 들곤 합니다." - 여신플랫폼캠프 Max
"7살 아이를 키우고 있어 예기치 못한 일로 출근이 어려워지거나 출근 전 병원을 들러야 하는 일이 많습니다. 2시간 휴가 덕분에 급할 때 언제든 가족을 돌볼 수 있고, 필요할 때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하루를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울 때도 많은 도움이 되어서, 구성원을 위한 제도라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 담보여신캠프 Igor
건강은 우리의 삶에 그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때로 바쁘다는 이유로 관심을 놓게 되기도 합니다. 카카오뱅크는 구성원이 늘 좋은 컨디션으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지원 제도를 운영하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독감이 유행하는 계절에는 예방주사를 지원하고, 매년 건강검진을 받으며 몸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해요. 본인을 제외한 가족 1명의 검진 비용도 함께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가족의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답니다. 또 병원비에 대한 부담 없이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본인, 배우자, 자녀, 부모님, 배우자 부모님까지 단체상해보험 가입을 통해 의료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모두 암 판정을 받으셨었는데, 단체상해보험을 통해서 진단비 및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치료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어머니가 장기간 요양을 하실 때 좋은 시설에서 편하게 모실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장인어른과 장모님은 실비보험이 없으셔서 지병을 진료하시는데 경제적 부담을 느끼셨었는데 단체상해보험을 통해 더 좋은 진료를 받으실 수 있어서 좋은 사위가 될 수 있었습니다. 고령자의 경우 실비보험 가입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단체상해보험을 통해서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 여신플랫폼캠프 Eloy
"20대 때는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건강 문제였어요.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에게까지 적용되는 상해보험, 건강검진이 중요할까라는 생각을 했던 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검진과 치료는 선택이 아닌 필수 항목이 되었고, 건강 지원이 되는 카뱅의 복리후생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얼마 전 어머니가 허리 시술을 받으셨는데요. 그간 큰 병원비 때문에 부담스러웠는데, 단체상해보험 덕분에 고민 없이 치료를 받으실 수 있었어요. 저와 저의 가족에게 카뱅의 건강 지원의 혜택이 큰 힘이 되고 있네요!" - 결제캠프 Ruel
판교 오피스와 여의도 오피스는 구성원의 쾌적한 오피스 생활을 최우선으로 하여 설계, 디자인되었습니다. 업무 중 잠깐의 휴식이 필요할 때 찾는 수면실과 안마의자, 맛있는 커피와 간식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사내 카페와 카뱅 마트, 동료와 함께 오락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레벨업까지. 카카오뱅크 오피스가 더 궁금하다면 판교 오피스 공간 소개 글을 살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여의도 오피스 공간 소개 글은 4월 중 오픈될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려요!)
"하루 8시간, 회사에 앉아서 열심히 일하다 보면 허리가 아플 때가 있죠! 카뱅에는 휴게 공간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러한 휴게 공간을 사용할 때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것은 덤으로 좋았고요.) 안마기를 사용하면 허리통증도 줄어들고 리프레시되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직장인에게 리프레시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휴가도 좋지만, 일상생활에서도 소소하게 휴식을 취해주어야 생각하는데요. 이때 레벨업(오락실), 퍼즈존(Pause, 수면실), 안마기 등에서 30분만 쉬어도 정말 좋더라고요!" - 빅데이터팀 Rio
"출근을 하면 가장 먼저 어떤 일을 하나요? 저는 커피 수혈부터 합니다. 그것이 일의 시작을 알리는 시간이고, 저한테 하루를 버티게 하는 힘이죠. 얼마 전 한 뉴스 기사를 봤는데, 통계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하루 1잔 이상 마신다고 하고 평균 하루 커피값이 4,178원, 한 달이면 12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후덜덜한 금액이죠. 하지만 카뱅인인 저는 괜찮아요. 1일 1 커피를 할 경우, 한 달 5만 원(저는 헤이즐럿 라테를 즐겨 먹기에 이에 맞춘 기준이에요)이면 충분하답니다. 부담 없는 가격에 양도 많고 메뉴도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도 있어요. 특히나 여의도 오피스에 근무하는 저는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한강뷰를 보는데, 이때 정말 제가 카뱅인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껴요. 일할 맛 나는 회사의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업무지원팀 Grace
"아침에 출근하면 층마다 준비되어 있는 커피머신에서 맛있는 커피(심지어 무료 + 고급 원두!)를 한 잔 내려서 마시며 오늘의 할 일을 확인, 정리합니다. 이어서 팀원들이 모두 모이면 10시쯤 카뱅마트에 들러 각자 좋아하는 음식, 샌드위치 또는 과일/샐러드를 구매하여 함께 허기를 달래며 오늘을 시작합니다. 근무 중 타 팀원과 업무 협의를 할 일이 있거나, 팀원들과 간단히 얘기 나눌 일이 있을 때면 사내 카페에 들러 저렴하고 맛있는 음료를 마시곤 합니다. 오피스 안에서 먹고 마시는 모든 것들이 해소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구성원 누구에게나 편하고 좋은 쾌적한 오피스에서 근무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 같아요. 인사팀, 총무팀에서 많이 챙겨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고객정보보호팀 Ocean
카뱅인이 직접 소개하는 복리후생,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유용한 제도를 만들기 위해 여러 담당자분들이 노력하고 있어 구성원분들도 큰 만족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구성원이 일과 삶에서 모두 행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고민 중이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글을 마무리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