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뱅인이 직접 자랑하는 유연근로제
유연하고 주도적인 근무 시간 관리가 가능해요!
카뱅인은 몇 시에 출근하고 언제 퇴근할까?
정답! 10시부터 7시?
땡~
정답! 정해진 시간이 없다?
딩동댕!
카카오뱅크는 유연근로제, 그중에서도 구성원이 출퇴근시간을 직접 조율하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도'를 활용하고 있어요. 이 제도를 통해 구성원은 주도적이고 유연하게 근무 시간을 관리하고 있는데요. 이에 더해 몇 가지 약속을 함께 지키며 협업의 가치를 완성해나가고 있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 근무 가능 시간대 안에서 일하기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출근과 퇴근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할 일만큼 내일의 컨디션도 중요하니까요.
○ 집중 근무시간 지키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는 휴가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꼭 출근해야 하는 집중 근무시간이에요. 카뱅인 누구와도 협업할 수 있는 이 시간을 통해 함께 혁신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가능해졌답니다.
○ 한 달 단위로 근무시간 관리하기
월 초에 바쁘게 일했다면 월 말에는 근무시간을 줄여 보다 여유 있게 일할 수 있어요.
집중 근무시간이 시작되는 오전 11시 전에 언제든 출근을 할 수 있고, 오후 4시 이후에는 특별한 사유 없이 퇴근을 할 수 있어요. 월 단위로 근무 시간을 관리하기 때문에 특별히 바쁜 주간이 지나고는 근무시간을 유동적으로 줄여 밸런스 있는 삶을 살 수 있답니다. 구성원이 제도와 약속을 이해하고 잘 지켜가고 있는 덕분에 유연한 출퇴근 시간과 협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는 사실!
카뱅인이 매일 아침 출근할 때 On! 퇴근할 때 Off! 누르는 버튼이랍니다카뱅인은 어떻게 유연근로제를 활용하고 있을까?
“직장인의 여유로운 아침, 이게 진짜 가능해요!”
전 카카오뱅크가 네 번째 회사예요. 이직할 때마다 참 많은 것들이 바뀌었는데 절대 바뀌지 않는 것이 딱 한 개가 있었어요. 바로 아침이 너무 괴롭다는 것.. 어느 회사를 가던지 매일 아침마다 '아 오늘 출근하기 싫다..'와 같은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가지고 출근 준비를 했죠. 그런데 카카오뱅크에 와서는 아침 출근으로 스트레스받아본 적이 없네요. 적당한 시간에 알람 맞춰 놓고 여유롭게 일어나서 유튜브 보면서 아침 먹고 룰루랄라 출근해도 제가 할 일만 잘 끝내고, 총 근무시간만 잘 조절하면 문제가 없으니까요. 처음엔 11시에 출근해도 되나? 진짜 4시에 퇴근해도 되는 건가? 눈치를 봤었지만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아요! 유연근무 최고! - 여신플랫폼캠프 Dean
아침에 딱 30분만 더 자면 개운할 것 같은 느낌.. 모두들 아실 거 같아요. 저녁 운동을 조금 힘들게 했거나 즐거운 회식자리를 가졌다면 다음 날 아침이 그렇게 피곤할 수가 없죠. 침대와 내 몸이 하나가 되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순간! 유연근로제 덕분에 소중한 30분 더 푹 자고 여유롭게 10시 반에 출근한 경험이 한 번 두 번, 세 번...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많네요. 꼭 긴 시간이 아니더라도 짧은 늦잠이 컨디션 회복에 큰 도움이 되잖아요! 업무 시간에 집중이 더 잘 될 뿐만 아니라 여유로운 엘리베이터를 타는 출근길도 소소한 즐거움이에요. - 기술연구소 Elena
폭우가 내리거나 눈이 많이 오는 날, 갑작스러운 교통체증과 대중교통 고장. 눈앞에서 버스를 놓쳐버리고 '오늘 지각이구나..'라며 전전긍긍했던 경험을 가지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카카오뱅크에는 갑작스러운 변수가 등장해도 지각할 일이 없으니 출근길 스트레스가 없어요. 집중 근무시간만 준수하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업무 상황에 맞춰 일할 수 있으니 삶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 결제캠프 Roggy
이전 회사에서는 아침 출근시간이 빠르고 정해져 있어 항상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집 밖으로 뛰어나가곤 했는데요. 지금은 카뱅의 유연근로제를 이용하여 여유롭게 아침을 먹고 산책하듯 출근하고 있어요. 요즘에 날이 좋아 꽃이 하나둘씩 피고 있더라고요. 예전 같았으면 볼 틈도 없었던 풍경들을 여유 있게 음미(?) 하며 출근하니 하루의 시작이 행복합니다.
- 디자인팀 Chloe
“은행, 병원, 주민센터 등.. 휴가를 쓰지 않아도 다녀올 수 있어요!”
얼마 전 갑자기 몸이 아파 병원에 다녀와야 할 때가 있었어요. 보통 병원 진료시간이 오전 9시에 시작하다 보니 빠르게 진료를 보더라도 '회사에 늦으니 지각이겠구나'라는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카카오뱅크의 유연근로제 덕분에 마음 편히 진료를 보고 출근할 수 있었습니다. 또 퇴근 시간 이후에 병원을 가는 게 쉽지 않은데, 오후 4시 이후에도 자유롭게 퇴근할 수 있어 일정 조율하는데 매우 좋았습니다! 물론 갑작스러운 일정 변동은 같이 일하는 동료 직원들을 위해 공유해야겠죠? - CS채널팀 Hendrik
전 회사에서는 30분, 1시간 정도 소요되는 병원 진료 혹은 은행 대면 업무 때문에 반차를 쓰기도 했어요. 사람들이 몰리는 점심시간에 용무를 봐야 해서 시간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로한 적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카카오뱅크에서는 집중 근무시간만 피하면 되기 때문에 비교적 사람이 적은 시간에 병원이나 은행 용무를 볼 수 있어 더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 외환캠프 Boa
“운동하는 건강한 삶이 여기에 있어요!”
저는 유연근로제를 활용해 출근 전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려는 의지가 있음에도 퇴근 이후에는 약속, 회식, 야근 등으로 못 가는 일이 다반사였는데요. 유연근로제 덕분에 아침 시간에 여유롭게 운동하고도 시간에 쫓기지 않으며 출근하는 건강한 라이프를 누리고 있습니다! 요즘 많은 회사에서 유연근로제도를 도입하고 있지만, 월마다 출근 시간을 지정하거나 날짜를 지정해 미리 신청해야 하는 등 시간 및 횟수에 제한이 있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유연근로제는 별도의 신청 없이 언제나 적용되며, 특정 시간을 지정할 필요도 없어요. 출근 시간부터 1분 단위로 근무 시간이 인정되기에 자율성이 매우 높습니다! - 담보여신캠프 Lex
동료들과 함께 등산하기 위해 조거 팬츠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출근하는 순간부터 설렜어요. 금요일 오후 4시에 근무를 종료하고 동료들과 함께 청계산에 등반했어요. 금요일은 주말이 시작되는 순간이지만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기 쉬운데 이른 퇴근 후 등산으로 성취감, 건강, 즐거움을 모두 챙길 수 있었습니다. - 홈캠프 Nicole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 워킹대디, 워킹맘에게 너무 좋아요!”
저는 4살 아이의 아빠입니다. 저의 아침 일상 중 하나는 회사에 출근하기 전 아이를 어린이집으로 데려다주고 직장에 오는 것입니다. 이전 직장에는 유연근로제가 없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출근시간에 맞춰야 했고, 어린이집 등원시간과 출근시간이 충돌하여 매일 아침 아이의 어린이집 등원이 항상 고민이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유연근로제 덕분에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났고, 가정과 직장 모두에서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육아와 직장 생활을 병행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연근로제를 통해 두 가지 역할을 조화롭게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등원 도우미를 고용하지 않아도 되어 비용적인 부담을 덜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아침에 아이와 손을 잡고 어린이집에 데려다주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CS채널팀 Danny
출근 전 아이 등원/등교를 시키거나, 아이나 제가 아플 때 휴가를 내지 않고 병원에 다녀올 수 있어 좋습니다. 집중 근무시간만 준수한다면 휴가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개인 사정, 스케줄에 따라 이른 출근이나 이른 퇴근, 늦은 출근이나 늦은 퇴근이 가능해요. - 준법감시/법무팀 Mandy
카카오뱅크의 여러 복리후생 중 유연근로제에 대한 만족도는 가장 높습니다. 일하는 시간의 총량은 타 회사와 다르지 않지만, 근무 시간을 스스로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기에 일상 속 여유를 더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런 여유 덕분에 나에게 소중한 것들, 건강과 행복,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간을 챙길 수 있고요! 삶 전반에 대한 만족감으로 인해 카뱅인이 업무에 더 집중을 하며 성과를 낼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유연근로제를 통해 일과 생활 모두에 몰입하고 있는 카뱅인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카카오뱅크에서 일하는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