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여름에 미리 주문을 받았던 메이커스 프라임의 패딩이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선주문 후제작 방식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작되는 고품질의 패딩, 그 생생한 제작 현장을 MD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Zara, Urban Outfitters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아우터 제품을 생산해온 베테랑 제조사 ‘폰테마노’와 함께 패딩을 제작합니다.
패딩에 사용되는 부자재가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명품 브랜드에서도 사용되는 고품질의 ykk 지퍼를 사용합니다.
원단에 오염과 불량은 없는지 재단 전 꼼꼼하게 체크합니다.
메이커스 프라임 패딩에 사용된 원단은 PU 필름 코팅이 되어 생활 방수/방풍이 가능하고, 스트레치 원단이라 활동성도 좋습니다.
정확한 재봉을 위해 패턴에 맞춰 초크 작업을 하고 재단에 들어갑니다.
숙련된 재봉사들의 손을 거쳐 재봉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봉제가 완료된 각 부분입니다. 메이커스 프라임의 패딩은 4LAYER 구조(더블 다운백)로 봉제해 털빠짐이 적고 퀄팅 후 구스다운을 입히는 칸다운 고급 공정 거쳐 세탁 후에도 일정한 볼륨감이 유지됩니다.
‘메이커스 프라임’ 로고를 붙여줍니다. 다양한 스펙과 예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까지, 메이커스에서 이름을 걸고 자신있게 권유해드릴 수 있는 이유입니다.
담당 MD가 완성된 패딩을 입어보며 꼼꼼하게 디테일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롱패딩을 한 겨울의 기본 아이템으로 입습니다. 누구나 입는 패딩이지만 내가 입는 패딩은 조금 더 특별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
윤리적으로 채취한 솜털 함량 80%의 풍성한 덕다운과 4중 레이어 구조로 털 빠짐을 줄인 방수, 방풍 원단을 사용한 오블리크 퀼팅 패턴의 슬림 디자인으로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고퀄리티의 패딩입니다.
메이커스 프라임에서 자체 개발한 보드라운 벨보아의 탈부착 넥패드와 하이넥 디자인의 이중 여밈으로 후드를 쓰고 지퍼를 끝까지 올리면 너무나도 따뜻하고 포근해서 겨울이 기다려집니다. 다양한 위치의 총 5가지의 외,내부 포켓으로 실용성도 높였습니다. 도톰한 라이렉스 원단의 포켓 안감으로 손을 꺼내놓기 무서운 강추위에도 포근하며 지퍼와 스냅 여밈으로 소지품들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롱패딩은 블랙이지!” 라는 편견을 깰 수 있는 예쁜 색상들로 권유 드립니다. 블랙은 물론 그린, 딥블루, 그레이까지 다양한 컬러로 올 겨울에는 더 특별한 메이커스 프라임 롱패딩으로 겨울을 포근하게 보내보세요. 다양한 스펙, 예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메이커스에서 자신있게 권유해드릴 수 있는 이유입니다.
미리 주문 고객들을 위해
제작 중인 메이커스 프라임의 패딩은
11월에 첫 배송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기다려주시는 고객분들께
반가운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https://makers.kakao.com/item/1226458?f=brunch
https://makers.kakao.com/item/1226462?f=bru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