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Partners with Kakao 1편
2020 Partners with Kakao 매거진에 소개된 카카오모빌리티 기사 1편을 소개합니다.
본 내용은 "파트너스 위드 카카오" 브런치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https://brunch.co.kr/@partnerswkakao/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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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의 모빌리티 사업부문이 독립한 회사로, 2017년 8월 공식 출범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택시를 시작으로,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인 카카오 T를 통해 내비게이션, 대리운전, 주차, 바이크, 셔틀 등 다양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카카오 T는 약 2,700만 누적 가입자를 보유한, 전 국민의 이동을 책임지는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았으며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 중이다.
1)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카카오모빌리티는 사람을 넘어 사물, 서비스까지 세상의 모든 이동을 생각하며 더 여유 있고 가치 있는 일상을 위한 ‘스마트모빌리티’를 만드는 중이다. 이 일환으로 국토부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 획득에 이어, 국내 최고 수준의 자동차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함께 기술 개발 및 구현을 위해 협력 중이다.
[파트너 멘트] 오토노머스에이투지(a2z) 한지형 대표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을 통하여 고객의 접근성과 결제시스템이라는 두 가지 문제점을 한번에 해결하였습니다. 최근엔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국내 최초로 유상 자율주행 서비스를 세종시에서 선보였습니다. 앞으로 양사가 보유중인 다양한 자율주행차량 플랫폼으로 전국에서 누구나 쉽게 자율주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 카카오T주차
카카오 T 앱을 통해 도착지 주변에 실시간으로 이용 가능한 주차장의 위치/가격/주차 방식 등의 정보 제공과 함께 주차비 자동결제 기능을 지원한다. 사용자에게는 이동의 끝인 주차까지 심리스한 모빌리티 경험을, 파트너(주차장 관계자)에게는 주차장 내 효율적인 주차비정산및교통관리의혜택을제공하고있다.
[파트너 멘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이재욱 프로 (에버랜드 담당)
“에버랜드는 카카오 T 주차를 통해 고객들이 일부 구간으로만 몰려서 혼잡했던 문제를 해소하였고, 특히 양질의 주차 서비스는 고객들이 추가 지불을 하더라도 이용한다는 결과를 확인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한층 높아진 에버랜드 정문주차장의 서비스를 통해 긴밀히 협력하길 바랍니다.”
3) 카카오 T 비즈니스
기업 회원을 위한 전용 서비스로 임직원 업무용 이동에 특화된 서비스와 기업정책에 맞춘 교통비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업무택시로 첫 선을 보인 이후 고급택시(블랙 예약), 대리운전, 내비게이션 등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회원 전용플랫폼 ‘카카오 T 비즈니스 홈’을 출시하였다.
[파트너 멘트] LG전자 총무담당자 (곽00님)
“기존 전화 대리업체를 이용할 때는 기사님 위치 파악이 어렵고, 호출이 서로 어긋나는 경우가 많아 임원 분들의 불편이 컸습니다. 앱 기반의 카카오 T 비즈니스로 대리 서비스가 바뀌니, 확실히 관련 문의 및 불만사항이 줄었습니다. 저 또한 한눈에 이용내역을 볼 수 있어서 예전보다 투명하고 편하게 관리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