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KakaoMobility Report
Mobility 2.0
2017년 첫 선을 보이며 모빌리티 분야는 물론, IT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던 카카오모빌리티 리포트.
올해도 브런치 독자 여러분께 <2021 카카오모빌리티 리포트>을 가장 먼저 공개합니다.
앞으로 여러 번에 걸쳐 2021 카카오모빌리티 리포트의 주요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지만,
혹시 전체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이 글의 맨 마지막에서 리포트 전문을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는 크게 ‘카카오 T 택시 특집’, ‘운전자를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 그리고 ‘더 나은 이동을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 세 파트로 구성돼 있습니다.
#CHAPTER 1. 카카오 T 택시 특집
2021년은 ‘카카오 T 택시’ 서비스가 시작된 지 만 6년이 된 해입니다. 6년 전 택시 서비스 환경을 되새겨 보면 격세지감이라 할 정도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난 6년 동안 카카오모빌리티가 기술과 데이터를 통해 시장을 혁신해 온 과정을 반추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더불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변화도 함께 전망해 봤습니다.
#CHAPTER 2. 운전자를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
‘카카오 T’ 서비스 중에는 내비, 대리, 주차 등 오너드라이버를 위한 서비스도 점점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지도와 위치를 기반으로 하는 카카오 T 서비스의 기반은 ‘내비’입니다. 자율주행 시대에는 내비의 가치는 더욱 커질 것입니다. 내비 기술 향상을 위한 노력들을 소개하고, 내비 데이터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도 분석합니다.
‘대리’는 음주운전을 예방이라는 사회적 가치가 높은 서비스입니다. 또한 17만 대리기사들의 소득원이기도 합니다. 카카오 T 대리 플랫폼을 이용하는 기사들의 패턴과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제한의 영향을 살펴봤습니다.
‘카카오 T 주차’는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전환되던 2009년처럼 최근 가장 드라마틱한 기술 혁신이 이뤄지고 있는 분야입니다. 데이터를 통해 주차장이 어떻게 진화되고 있는지 엿보실 수 있습니다.
#CHAPTER 3. 더 나은 이동을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
코로나 시대를 맞아 더욱 부각되고 있는 모빌리티 분야에 대해 조망해 봤습니다.
하나는 ‘퍼스널 모빌리티’이고, 또 다른 하나는 ‘사물의 이동’입니다.
1. "퍼스널 모빌리티"의 대명사, 카카오 T 바이크
카카오 T 바이크는 이용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서비스 지역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지역별 바이크 운행 데이터를 통해 도시의 형태와 이용자들의 특성에 따라 바이크 이용 패턴을 상세하게 분석해 봤습니다. 이와 같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바이크 운영 최적화도 다루고 있습니다. 더불어 바이크 개발부터 품질 관리까지 카카오 T 바이크 팀이 얼마나 꼼꼼하게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엿보실 수 있습니다.
2. "사물"의 이동까지 담는다, 카카오모빌리티
사물의 이동의 시대에 발맞춰가기 위한 카카오모빌리티의 노력을 함께 소개합니다. 택시와 대리운전 시장에 기술과 데이터를 더해 혁신을 이루었듯이, 퀵/택배 등 사물의 이동 분야에도 카카오모빌리티는 기술과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혁신을 일궈나갈 것입니다. 특히 카카오내비는 사람의 이동에서 사물의 이동을 위한 든든한 길잡이로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 리포트가 자리를 잡은 이후 최근 들어 다수의 기업들도 데이터 리포트를 발간하기 시작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앞으로 더 내실 있는 결과물을 리포트에 담아냄으로써 업계의 원조를 넘어,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중에서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가 내놓은 카카오모빌리티 리포트의 데이터와 인사이트가 모빌리티 분야 전체의 혁신과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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