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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카오벤처스 Aug 19. 2022

일을 즐겁게 하는데 진심이라면.. '휴마트컴퍼니'

정신 건강 1위 기업 ‘휴마트컴퍼니’ 김태욱 CTO, 김재영 퍼포먼스코치

복잡다단한 감정들이 소용돌이 치는 날, 한번쯤은 있지 않으셨나요? 풀리지 않는 불안과 고민이 마음 한편에 쌓여만 가고,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를 때 내 마음을 어루만져줄 무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이 때일 것입니다. 내 감정과 심리 상태를 들여다보고 좀 더 건강한 일상을 이끌기 위해서 말입니다. ‘트로스트’ 같은 앱이 필요한 것도 그래서이겠지요. 



이번 채용 시리즈에서는 트로스트를 만들고 있는 휴마트컴퍼니를 만나고 왔습니다. 휴마트컴퍼니는 “건강한 마음이 행복한 삶을 만든다”고 믿는 구성원이 모여 심리상담, 명상, 감정마켓, 감정일기 등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멘탈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기업용 EAP, 벤처스타트업 임직원 전용 무제한 멘탈케어 구독 서비스를 출시하고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멘탈케어를 책임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원하는 방식으로 해소하고 관리하면서 건강한 마음으로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내 감정, 내 방식으로'  IT 기술로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갈 구성원을 적극 모시고 있다고 합니다. 김태욱 CTO, 김재영 퍼포먼스 코치를 만나봤습니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태욱 CTO(좌), 김재영 퍼포먼스코치(우)


김태욱 CTO: 휴마트컴퍼니 CTO 김태욱입니다. 2014년 휴마트컴퍼니를 공동 창업해 기술을 총책임하고 있습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개발을 시작했어요, 프리랜서 생활을 오래 하다가 직전에는  교육 스타트업에서 일했습니다. 그러다 2014년에 김동현 대표님을 만나 "이 사람 정말 사고 좀 치겠구나!" 생각했고, 함께라면 실패하더라도 세상을 뒤흔들만한 걸 만들 수 있겠다고 봤어요. 그 후 지금까지 휴마트컴퍼니에 몸담고 있습니다.  


김재영 퍼포먼스 코치: 휴마트컴퍼니 경영지원 소속으로 퍼포먼스코치를 맡고 있는 김재영입니다. 휴마트컴퍼니 합류 전에는 교육 업계에서 B2B, B2G 사업 개발 업무를 수행했고, 코치협회 전문 코치로도 활동했습니다. 


“일을 즐겁게 하는데 미쳐있는 조직(feat.OKR)”


Q. 두 분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퍼포먼스 코치라는 직함도 특이합니다. 


김재영 퍼포먼스 코치: ‘퍼포먼스 코치’는 동현님(휴마트컴퍼니 김동현 대표)이 먼저 제안주신 포지션이에요. 구성원들이 즐겁게 일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행하라는 뜻에서요. 더 구체적으로는 OKR(목표와 핵심결과)과 CFR(Conversation, Feedback, Recognition)을 구조화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OKR을 단순 목표 수치 달성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개인의 비전과 가치가 회사와 연결될 수 있도록 나와 팀, 회사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OKR 설계하는게 핵심이에요. 


OKR이 어려운 목표이다 보니 결과에만 집중하다보면 의욕이 떨어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CFR을 통해 칭찬, 격려하는 과정을 동시에 환경을 만들고 있어요. 실제 1, 2 분기 내부 만족도 평가에 무려 평균 7.5점을 받았을만큼 효과가 좋았어요. 일을 즐겁게 할 때 성과가 날거라는 믿음이 있었는데, 만족도 조사가 평균 이상인 분들이 업무 달성도도 평균 이상이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 모두 재밌게 일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김태욱 CTO: 프로덕트 오너(Product Owner, PO), 프로덕트 매니저(Product Manager, PM), 프로덕트 디자이너 (Product Designer, PD), Web, App, Server, QA 엔지니어 분들과 함께 정신 건강 문제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기술을 총괄하기도 하지만, 재영님과 함께 즐겁게 일하는 방법도 함께 고민하고 있어요. 


이를테면 OKR 같은건데요, 개인과 팀 단위 목표 설정과 피드백을 세분화하고 있습니다. OKR의 경우 개인 OKR은 스스로 정하고, 팀 OKR은 함께 정해요. 팀 전체 목표에 기여할 수 있다고 믿고, 스스로의 역할을 정하는 과정입니다.  CFR은 꼭 한명이 주고 받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팀원이 또 다른 팀원에게 주고받기도 해요. 


재영님이 또 신경쓰시는 것 중 하나가 ‘인정과 칭찬’이거든요. 격주 마다 OKR 과정에서의 성공과 실패를 공유하며 함께 회고하며 축하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요. 서로의 업무 과정과 결과를 함께 나누면서 성장하는 즐거움을 함께 느껴가는거죠. 


OKR이 워낙 유행처럼 돌아다니다보니 한국에서는 아직 OKR 한다고 하면 KPI와 같은 방향으로 선입견을 가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애자일' 이란 단어 처럼요.  그런데 저희는 정말 ‘즐겁게 일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이어가고 있던 것이었어요. 같은 맥락에서 트로스트 초기엔  회사에서 팀원들에게 50만원의 지원금을 드리고 한달 동안 모든 업무를 중단하고 어떻게 하면 내가 더 즐겁게 일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함께 가져보기도 했어요. 이후로 OKR을 도입하고 시행 착오를 거치며 트로스트에 맞는 옷으로 만들어가는 과정도 지금 벌써 3-4년째 하고 있습니다. 재영님이 오셔서 OKR과 CFR 기반을 더 든든하게 만들어주고 계시고,덕분에 회사 다니는게 즐겁다고 많이들 말씀해주십니다. 


기술로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테크기업


Q. 휴마트컴퍼니는 ‘심리상담’ 솔루션도 제공하다보니 심리상담 회사라는 오해를 받기도 할 것 같아요. 사실은 굉장히 테크 기반 회사인데 말이죠!


김태욱 CTO: 휴마트컴퍼니는 단순히 심리상담 회사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IT 회사입니다. 본인의 정신적인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해가는 길고 어려운 과정, 기존 정신 건강 시장에 있던 여러 어려움을  IT 기술로 해결한다는 걸 근본으로 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실제 핵심 프로덕트를 만드는데 있어 기술 조직을 강력히 셋팅하려고 해요. 일찍부터 QA 담당자를 채용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인데요. 어떻게 하면 기술로 문제를 더 잘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한 결과기도 하고, 처음부터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 가져가겠다는 의지이기도 해요. 참고로 이번에 QA 직무를 한 분 더 모시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Q. 개발자분이 일하기 좋은 환경이라고도 들었어요. 


김태욱 CTO: 휴마트컴퍼니는 오랜 기간 MVP로 많은 시도를 하면서 서비스를 운영한만큼 적지 않은 레거시가 축적되어 있는 환경이에요. 현재는 새로운 솔루션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서 기존 환경을 새롭게 개선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주니어도 언제든 도전할 수 있고, 시니어는 그동안 연마한 경험과 기술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나가면서 각자가 이룬 성과와 노하우를 팀내에 전파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고, 리뷰하는 시간도 당연히 마련되어 있어요. 시니어-주니어 모두 참여하는 코드 리뷰, 격주 열리는 사내 세미나와 기술 토론 등 기술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팀원들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든 것을 고객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함께 논의하고 회고하는 시간도 있어요. 픽 데이 PO가 주도하는 회고 미팅이 대표적이에요. 


픽데이는 개발에 들어가기 전에 다음 업데이트 기간 동안  무엇을, 왜 만들지 프로덕트와 개발 파트 팀원 모두가 모여 얘기하는 날이에요. 하나의 프로덕트 부분만 맡아서 해결하는게 아니라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고, 의견을 내면서 완성도를 높여나가는거죠. 이렇게 함께 설계하고 고민하면서 만들어가는 과정들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고 봐요. PO 회고미팅도 비슷한 맥락이에요. PO가 2-4주 동안 만든 모든 기능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개선점을 공유해요. 구성원들과 다음번엔 더 나은 프로덕트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는거죠.


또 프로덕트를 만들어나가는 환경도 너무 중요한데요. 트로스트 팀원들은 무엇보다 우리가 만든 프로덕트로 퍼스트 무버가 될 거라는 자부심이 있어요. 누가 시켜서 하는 탑다운이 아니라 팀과 본인의 OKR, 데이터에 기반해서 함께 고민하고 의사결정을 해요. 이렇게 비즈니스에 직접 기여해나가는 경험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Q. 휴마트컴퍼니에서 일하면 또 어떤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김태욱 CTO: 휴마트컴퍼니는 팀원 스스로 OKR과 단기, 중장기적인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대전제인 ‘내가 즐거운 방식’에 따라서요. ‘지금 합류했으니 이걸 만드세요’가 아니라 우리의 비전과 가치를 설득하고 여기에 도달하기까지 회사와 개인 모두 성장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길을 정해보자고 해요. 주니어부터 시니어까지 일의 목표와 난이도를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자율을 드리기에 커리어를 위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요. 능동적으로 만들어나가는 분들에게는 비즈니스 기여 경험과 성장을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는 환경입니다. 이 과정에서 자부심과 믿음이 생긴다면 그 어디보다 즐겁게 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김재영 퍼포먼스 코치: 온보딩 과정에서 직접 OKR을 짜거든요. 처음에는 굉장히 어려워하시지만, 이 과정을 통해 스스로도 알게 되는거죠. 내가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해야 즐겁게 몰입할 수 있는지, 어떤 목표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지요. 이런 일련의 과정 속에서 즐겁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만든 프로덕트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Q. 어떤분과 함께 일하고 싶으신가요?


김재영 퍼포먼스 코치: 휴마트컴퍼니는 좋은 사람들이 모여서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고 믿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휴마트컴퍼니가 풀고 싶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고, 몰입할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또, 내 일에 대한 자부심, 자신감으로 즐겁게 일하고자 하는 분!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은 분, 그 과정에서 함께 성장하는 분과 일하고 싶습니다.


김태욱 CTO: "트로스트 덕분에 인생을 살아가는 힘이 생겼다"는 앱 리뷰를 받은적이 있거든요. 우리가 하는 일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 걸 새삼 알게됐어요. 합류하시는 분들도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과 즐거움을 믿는 사람, 프로덕트를 능동적으로 만들어나가길 원하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또, 인재상에 모두 다 부합하지 않아도 우리와 함께 변화할 준비가 되어있는 분, 우리가 풀고자 하는 문제에 깊이 공감하는 분이라면 환영입니다!


휴마트컴퍼니 인재상


Q. 휴마트컴퍼니 복지나 사내문화 자랑 좀 해주세요. 


김태욱 CTO: 휴마트컴퍼니는 복지와 업무 문화를 별개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건강한 마음이 행복한 삶을 만들고, '우리가 먼저 행복해야 즐겁게 일할 수 있다'고 믿어요. 그래서 구성원이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모든 환경과 문화를 만들고 있어요. 


김재영 퍼포먼스 코치: 최신 업무 장비 지원, 3년 근무 시 리프레시 휴가, 교육 지원,  하루 30분 독서시간 제공 등 회사 내부에서 시행되는 것은 많아요. 이걸 굳이 복지라고 내걸고 있지 않는 것도 태욱님이 말한 맥락과 일치해요. 근본적으로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환경을 지원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두분께서는 ‘내가 하는 일’이 어떤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하세요?


김재영 퍼포먼스 코치: 저는 휴마트컴퍼니의 모든 분이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그 과정에서 저 또한 성장하고 있고요. 한 인간, 조직의 성장을 곁에서 함께 만들어간다는게 큰 가치라고 생각해요. 나아가 큰 맥락에서 보면, 우리가 만드는 프로덕트가 정말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거라고 봐요. 우리나라는 기대수명이 2위인데 OECD 자살순위를 보면 1위잖아요. 사람들의 마음, 정신건강을 돌보면서 이 수치를 좀 바뀌볼 수 있지 않을까요. 


김태욱 CTO: OECD 자살순위 10위권 밖으로 밀어내는 일, 우리가 만드는 트로스트를 통해 가능하다고 믿어요. 저는 개발자로 기술과 비즈니스 조화를 균형있게 만들면서 이런 일들을 실현하고 있고요, 의미있는 일을 하면서 더 좋은 사회를 만들고 성장까지 이뤄낼 수 있다는 걸 우리 구성원들과 증명해내고 싶어요. 


Q. 마지막으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재영 퍼포먼스 코치: "건강한 마음이 행복한 삶을 만든다" 우리가 풀고 싶은 문제에 공감하면서 즐겁게 일하고 싶은 분이라면 어서 합류해주세요. 휴마트컴퍼니가 온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김태욱 CTO: 트로스트를 이미 정답이 있는 회사로 기억해주기 보다,  함께 정답을 찾아가며 성장할 수 있는 회사로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 어디보다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해드리고 5배, 10배 더 큰 성장 곡선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사고 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드릴께요!


꼭 채용이 아니어도 프로덕트와 개발 포지션의 많은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보려고 해요. 특히 트로스트에 놀러오시면  칵테일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개발파트 최우람 리드가 직접 제조해드립니다!!) 어떤 포지션이든 휴마트컴퍼니의 모든 것을 설명드릴 수 있으니 언제든 놀러와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오셔서 김태욱을 찾아주세요!! 


개발직군 현직자 최우람 iOS/And 앱 개발 리드/ 변현호 프론트엔드 개발자 두분께도 들어봤습니다. 


Q. 휴마트컴퍼니 개발팀 자랑 좀 해주세요.  

    

최우람 iOS/And 앱 개발 리드(좌) 변현호 프론트엔드 개발자(우)


최우람 리드: 저 같은 경우 여러 스타트업에서 근무 경험이 있어요. 모두 그런 건 아니지만 대다수가 주니어가 실력을 쌓기 어려운 구조거든요. 제대로 된 시니어가 없다보니 혼자서 가이드라인을 찾기도 어려워요. 휴마트컴퍼니는 이런면에서 달라요. 주니어 개발자가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이끌어줄 좋은 시니어들이 많아요. 주니어분들도 성장에 대한 욕심이 강하기 떄문에 가이드하면 잘 따라오기도 하고요. 시니어 입장에선 주니어 성장을 이끌고, 함께 나아가고 있다는 성취감을 강하게 느낄 수 있죠. 


개발 과정에서도 주도적으로 프로덕트를 이끌 수 있어요. 함께 일하는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모두 탑다운보다는 스스로의 목표, 팀 목표를 연계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하고 있거든요. 또 우리가 만드는 프로덕트가 건강한 세상을 만든다는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니 누군가 찍어눌러서 하는게 아니라 알아서 같이 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원하시면 언제든지 맛 따라, 취향 따라 칵테일도 드실 수도 있고요.(최우람 리드가 직접 제조해드립니다!)    


바로 이 칵테일입니다!! 


변현호 개발자 : 휴마트컴퍼니에서는 납득이 안되는 일은 굳이 할 필요가 없어요. 의사결정이  아래에서부터 이뤄지고 있거든요. 구성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더 좋은 방향을 찾아갈 수 있는 것도 그래서입니다. 해야할 일이 많기에 매우 바쁘지만 제가 납득하지 못한 상태로 무리하게 찍어내는 일정도 당연히 없습니다.    


Q. 어떤분과 함께 일하고 싶으신가요?


최우람 리드: 트로스트는 아직 많은 도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만들고, 부수고, 고치는 과정 함께하고 있어요. 새롭게 해나가야 할 뿐 아니라, 기민하게 움직여야 할 때가 많아요. 이런 과정을 굉장히 도전적으로 느끼는 분이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변현호 개발자: 일하다 보면 서로 실수할 때도 있고 부족한게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서로 솔직하게 나누고, 부족한 점을 인지하고 상대방이 말하는 것을 타당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분이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휴마트컴퍼니 채용 페이지 https://hu-mart.workfit.info/ 

▶ 카카오벤처스 패밀리 채용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akaoventures_rec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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