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데 맛없는 음식 vs 완전 맛있는데 몸에 나쁜 음식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정말 어려운 고민이죠?
그런데 더 이상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닥터키친(Doctor Kitchen)이 해결책을 찾아냈습니다.
맛과 영양, 두 가지 중 하나를 버리는 게 아니라 두 가지 모두 잡기로 한 거죠!
단순한 수식어만으로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최근 닥터키친이 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 연구진과 공동연구한 식단이 당뇨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고 이 내용이 SCIE 국제 학술지인 'JDI'에 게재됐습니다. 닥터키친 당뇨 식단을 3개월 제공한 그룹에서 당화혈색소(HbA1c), 체질량지수(BMI), 허리둘레, 혈압에 있어서 유의미한 감소가 있었음이 확인된 겁니다. 임상실험을 통해 당뇨병 환자의 혈당 관리 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관리에도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습니다.
많은 수는 아니지만 당뇨병에 걸린 사람들을 대상으로 베타테스트를 할 때도 굉장히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식단 개발 및 제품 생산 과정 전반에서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카이스트 등 국내 최고의 연구기관과 함께 하면서 실질적으로 음식의 질을 올리기 위해 고민합니다.
최근 당뇨병 환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당뇨병 자체도 문제지만 당뇨병이 합병증으로 발전하면 더욱 치명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식단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병원도 아닌 곳에서 개인이 알아서 식단을 관리하는 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두부, 콩, 현미만 먹고 살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닥터키친이 밀키트(MealKit) 형태로 완성된 식단을 판매합니다. 식단은 물론 개인의 건강상태와 취향에 맞춰 맞춤형으로 제공됩니다. 매일 자신이 먹는 음식의 종류와 양을 체크함으로써 계속해서 식단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레시피 종류만 약 922개. 몇 가지 음식만 돌려 먹다가 질릴 필요가 없습니다. 반조리된 형태로 배송되니까 조리라고 할 것도 없이 먹기가 간편합니다. 10분이면 맛있는 음식이 눈 앞에 완성됩니다.
이런 식단은 베타테스트에도 효과가 검증됐습니다. 2016년 1월부터 네이버카페 [당뇨와 건강] 회원을 대상으로 베타테스트를 실시했는데 적은 인원이지만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습니다. 식단을 위해 맛이 유사하지만 당질함량이 낮은 대체 식재료를 활용하거나, 조리법을 다르게 해서 본래와 맛과 식감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건강한 요리법을 만들었습니다. 900개가 넘는 식단 가운데 당뇨식단만 약 370여개에 이릅니다. 또 하나 기쁜 소식은 당뇨병환자들에게 금지식품인 짜장면, 파스타, 디저트류도 개발했다는 점입니다. 그 동안 입에도 댈 수 없어, 그 아는 맛있는 맛 때문에 괴로워하는 환자들도 이제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된 겁니다. 닥터키친 셰프들이 재료 구성을 달리해서 시중에서 파는 메뉴의 맛과 비슷한 음식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당연히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음식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이 맛잇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반찬과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건강반찬 체험단 이벤트 참여 및 레시피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서울 광화문 디타어 1층의 테이크아웃 레스토랑 '비스포킷'이 있는데 닥터키친에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청계천이나 광화문역에 들렀을 때 한 번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레시피와 다양한 건강식 확인은 홈페이지 : https://doctorkitchen.co.kr/sn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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