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스타트업 뉴스_12월 1주차
안녕하세요, 주간 스타트업 뉴스입니다.
벌써 12월이 찾아왔는데요. 다들 연말 계획은 어떻게 짜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D
오늘은 AI 관련 기업들의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함께 읽어보시죠!
3줄 정리
1. 리벨리온이 SK텔레콤의 AI 반도체 계열사 사피온과 합병 절차를 완료했습니다.
2. 스퀴즈비츠가 LLM 서빙 최적화 솔루션 '핏츠 온 칩스'를 출시했습니다.
3. 중기부가 자카르타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신규 개소했습니다.
리벨리온-사피온 합병으로 AI 반도체 유니콘 출범
리벨리온이 SK텔레콤의 AI 반도체 계열사 사피온과 합병 절차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리벨리온은 합병 비율을 고려한 합병 법인의 기업 가치를 약 1조 3000억 원으로 평가했는데요. 이로써 AI 반도체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유니콘이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리벨리온의 향후 계획은 뭔가요?
리벨리온은 향후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전략적 투자자와 함께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해외 진출을 도모할 계획인데요. 특히 SK텔레콤과 AI 데이터센터 분야 글로벌 진출을 위해 협력하면서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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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경량화∙최적화를 돕는 스퀴즈비츠의 새로운 솔루션
스퀴즈비츠가 LLM 서빙 전 과정을 단순화, 최적의 설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 ‘핏츠 온 칩스’를 출시했습니다. 핏츠 온 칩스는 모델 선택부터 서빙 옵션 조정, 장치 및 프레임워크 설정, 성능 평가, 배포까지 LLM 서빙에 필요한 모든 단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합니다.
스퀴즈비츠의 향후 계획은 뭔가요?
스퀴즈비츠는 최근 인텔 가우디 하드웨어에서 LLM을 효율적으로 작동시키기 위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엔비디아 GPU에 이어 인텔 가우디까지 핏츠 온 칩스의 지원 범위를 확장한 것입니다. 김형준 스퀴즈비츠 대표는 “누구나 쉽게 LLM 서빙을 시뮬레이션하고 분석해 볼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하고 개발했다”라며 “앞으로도 LLM 서빙 솔루션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 개발을 거쳐 AI 서비스 기업의 성능 최적화와 비용 절감을 지원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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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중소기업 인니 진출 지원
중기부가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지원하고자 자카르타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개소했습니다. 글로벌비즈니스센터는 전 세계 주요 교역거점에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사무공간(독립실·공유오피스 등)을 제공하고, 현지 진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합니다.
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자카르타에서 무엇을 지원해 주나요?
자카르타 GBC는 총 963㎡ 규모에 독립실 15개, 공유오피스 20석, 회의 공간 등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자카르타의 비즈니스 중심지에 위치해 바이어 미팅, 네트워킹 등에 용이합니다. 또한 법률·회계 등 전문 자문 서비스와 현지 시장 특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입주기업의 현지화를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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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스뉴도 재밌게 읽으셨나요?
한국 AI 기업들의 전망이 기대되는데요 ㅎㅎ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바라며 오늘의 주스뉴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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