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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카오벤처스 Jan 19. 2021

수면테크 '에이슬립' 대표님 만났습니다

2021 #CES 에서 #수면테크 ‘#에이슬립’이 국내외 미디어와 기업으로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에 재이가 에이슬립 이동헌 대표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유튜브 링크(https://www.youtube.com/watch?v=RNxiKRToIDs)



브런치라는 플랫폼 특성상 글로도 내용을 정리하면 좋을 것 같아서 영상 요약했습니다. 부사어나 연결어구 같은 것들은 제 판단에 따라 살을 붙이고 빼기도 했습니다. 실제 영상 속 이 대표님의 정확한 멘트를 그대로 받아친 게 아니라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최대한 대표님이 말씀해주신 취지를 살리면서 문어체로 정리하기 위해서 다듬었으나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정확한 내용은 영상이니 영상도 함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어떤 서비스인가요.

A. 인생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수면 이라는 행위를 편리하게 측정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측정 결과를 가지고 수면 분석을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숙면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수면테크 기업입니다. 분당서울대병원, 건국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이대목동병원 등 전문기관 및 전문가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Q. 최근 CES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들었습니다.

A. 지난해 6월에 법인설립을 해서 아직 6개월차인 스타트업입니다. 저희가 가진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2021년 CES에 참가했습니다. 국내외 미디어와 글로벌 기업에서 여러 연락을 주셨습니다.


Q. 어떤 문제의식에서 이런 회사를 만들게 됐나요.

A. 대한민국이 OECD 국가에서도 #불면증 으로 세계 꼴등입니다. 선진국일수록 수면 장애가 많고, 후진국일수록 수면 부족이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스마트하게 기술을 통해 이 문제를 개선시킬 수 없을까라는 게 에이슬립의 시작입니다. 


Q. 현재 병원에 있는 수면센터 너무 비싸요. 에이슬립은 비용이 어떻게 되나요.

A. #수면검사 비용이 보험 전에 100만 원 가까이 듭니다. 보험을 받아도 20~30만 원 정도입니다. 병원에서 하루 동안 센서 20개를 붙이고 잠을 자야 합니다. ‘수면 기사’가 수면 신호를 보고 ‘#램수면’ ‘웨이크’ ‘수면 무호흡증’ 등이 있는지 살핍니다. 이후 다시 의사가 보고, 또 교수가 보고 이런 식으로 각 전문가들이 시간과 공을 들여 진단하다 보니 비용이 엄청나게 비싼 구조입니다. 우리는 이걸 가정에서 해결하고자 합니다. 가정에서 에이슬립 디바이스만 있으면 별도의 센서나 기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와이파이 기술을 통해 일상처럼 누워 자면 수면이 측정되는 구조입니다. 비용도 훨씬 저렴해 기존 수면검사의 4분의 1 혹은 5분의 1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결과적으로 비용도 줄이고 측정도 훨씬 편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에이슬립 디바이스로 측정하면 인공지능이 이를 의학적으로 의미 있는 수준으로 분석해 줍니다. 


Q. 진단 외에 어떤 서비스가 있나요.

A. 결국 핵심은 우리 서비스 사용자가 잠을 더 잘 자야 하는 것입니다. 잠을 잘 자기 위한 (종합적)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면 오후 10시에 잠을 자려고 한다면 오후 5시부터 커피를 마시면 안 됩니다. 오후 7시부터는 취식을 제어해야 하고, 오후 8시부터는 운동을 하면 안 돼요. 이것들은 다 수면 방해인자들입니다. 반대로 요가나 명상을 하는 행위들은 수면을 유도시킵니다. 병원 수면센터에서 권고하는 것들이지요. 에이슬립은 이것을 모두 디지털화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 개인화된 수면 위생 관리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수면검사 비용을 줄이고 지속적인 수면 관리의 부재라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A. 현재 주요 대학병원에서 저희 서비스 검증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작업이 끝나는대로 일단 국내 B2B 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나라별로는 동남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일단 수면측정과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다른 산업과의 연결도 적극 추진합니다. #인공지능(#AI) 스피커가 일어나기 좋은 시간에 알람을 울려준다든지, 언제 어떤 가전을 켜고 작동한다든지 하는 식 등 #커넥티비티(connectivity) 관점에서 수면의 스마트 허브가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A. 모든 사람이 편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개인화되고 편리한 방법들을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온 세상 사람들의 침실에 에이슬립이라는 솔루션이 놓여서 모두 잠을 잘 자는데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고 싶습니다. 현재 모든 직군에서 #인재 를 뽑고 있습니다. 기존 멤버와 함께 셀프 모티베이션(self-motivation) 되어있는 사람이라면 적극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홈페이지(https://asleep.ai/)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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