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극우세력은 여전히 식민지를 꿈꾸는가?

일본 극우세력은 여전히 식민지를 꿈꾸는가?

과거의 영광, 한때 조선이라는 거대한 나라를 그들의 수중에 넣어 유무형의 유산을 마음껏 찬탈하고 그 땅의 백성들을 유린했던 그 시대에 대한 향수를 버리지 못해서, 오늘날 그들의 앞잡이와 그 앞잡이를 추종하는 세력을 내세워 다시 이 국토를 유린하려 하는가?

이 질문에 감히 대답하자면, '그렇다'고 대답할 수 밖에 없는 증거가 여기에 있다.

그리고 여기에 더불어 또 다른 증거를 제시한다. 이 나라에서 가장 큰 대형 서점에서조차 찾을 수 없는 이 나라 민간인 학살의 역사를 다룬 책은 찾아보기 힘든 가운데, 소위 <보도연맹학살>이라고 불리는 대규모의 민간인 학살의 희생자가 최대 30만명까지 이른다는 사실을, 이 학살의 배후에 친일부역세력이 있다는 사실이 철저히 은폐되었음을 알려주는 진실을 오늘 이 자리를 빌어 밝히고자 한다. 우선 친일부역세력의 앞잡이들이 인터넷에 올려둔 보도연맹학살 관련 자료들을 캡쳐해서 올려본다.

다음은 서중석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현대사>의 캡쳐본이다.

요약하자면 김구와 여운형은 친일파 즉 친일부역 민족반역세력에 의해 암살당했다. 그들은 죄값을 피하기 위해 위에서 제시한 보도연맹학살을 적극 추진했으며 4.3사건 역시 이들 친일극우세력들이 주도한 것이다. 그리고 친일부역 민족반역세력의 배후에는 다름아닌 일본 극우세력이 있다.

그들은 무엇을 꿈꾸는가?

오늘날 윤석열과 그의 앞잡이 일색인 검찰과 사법부 그리고 행정부의 관리들을 뒤에서 조종하며 그들이 꿈꾸는 것은 무엇인가?

다름아닌 대한민국이다. 이 나라를 다시 그들의 식민지로 만드는 것이다.

보도연맹학살과 4.3 사건에서 민간인들을 학살하기 위한 명분으로 내세웠던 <종북 좌빨>을 앞세워 이 나라의 극우들을 교묘하게 조종하며, 일본 극우세력은 잃어버린 식민지를 다시 꿈꾸고 있다. 그 옛날 <조선>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그리고 지금은 <남한>이라고 불리는 그들의 잃어버린 식민지를 탈환하기 위해 그들은 계속해서 내란수괴 윤석열을 지지하고 있다.

다음은 본문에 올리지 못한 자료 사진들을 캡쳐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