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토요일, 공주시 제니하우스에 교육봉사를 다녀왔습니다.
현재 소장님 혼자 강아지 55마리와 고양이 10여 마리를 케어하시며 보호 중이라, 차에서 내리자마나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친구들이 모여드는 것을 보면서 최대한 자주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소장님께서 케어를 너무 잘 해주신 덕분에 당장 입양가도 보호자님들의 껌딱지가 되어줄만큼 손색이 없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홍보나 여러 도움을 드리면 많이 입양보낼 수 있겠다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의 정보는 인스타그램 fureverwithyou 를 참조해주세요~~
저랑 아내 2명이서 갔지만 조금 더 많은 봉사자 분들이 참여해주셨으면 해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댓글이나 DM으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