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27 정부 위기 대응 경보 '주의'에서 '경계'

코로나19 우환일기 #3

[코로나19 우환일기 #3] 200127 정부가 위기 대응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한 날 – 연휴의 마지막 날을 1만보 걷기 운동으로 활기차게


한국에서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후에 이틀 연속 하루에 한 명씩 세 번째와 네 번째 환자가 생기자 정부는 위기 대응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다. ‘경계’ 태세는 정부가 발령하는 위기 대응 태세 4단계 중에서 세 번째 단계다. 2015년 메르스 때도 2단계 ‘주의’ 단계를 유지했던 걸 감안하면 선제적인 조치를 내린 것으로 볼 수 있다.


감염병 재난 위기 경보는 심각한 수준에 따라 ‘관심(파란색) -> 주의(노란색) -> 경계(오렌지색) -> 심각(레드)’ 등 4단계로 나뉜다. 해외에서 신종 감염병이 발생하고 유행하기 시작하면 1단계 ‘관심’ 경보를 내리고, 그 감염병이 국내에 유입되면 2단계 ‘주의’ 경보로 격상하며, 신종 감염병이 일부 지역에 제한적으로 전파되었을 때 3단계 ‘경계’ 경보로 높이고, 신종 감염병이 지역사회에 전파되거나 전국적으로 확산될 때 4단계 ‘심각’ 경보를 발령한다.


확진자가 하나 둘 늘어가고 정부의 대응 경보가 경계로 격상되었지만 사람들의 일상은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구정 연휴의 마지막 날이라 집 근처 복개천을 산책하며 편안한 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확진자가 6천명, 사망자가 132명에 이르는 등 2003년 사스 때의 피해자 수를 넘으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였다.


관련 기사 ->


정부, 위기대응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중앙사고수습본부 가동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70012&ref=A


관심부터 심각까지 4단계…우한폐렴, 국내 위기경보 기준은

https://www.news1.kr/articles/?3821812


中 신종코로나(2019-nCoV) 확산 '사스' 추월..사망 132명·확진 6천명 육박

https://news.v.daum.net/v/2020012909042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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