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우환일기 #4
[코로나19 우환일기 #4] 200130 한국에서 처음으로 하루에 세 명(5~7번)의 우한폐렴 확진자가 나온 날 - 화천에서 하브루타 독서토론 지도사 1급 과정 수료식을 열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확산세가 두드러지자 한국 정부는 우한에 교민들을 데려오기 위한 전세기를 급파하겠다고 발표했다. 그 사이 독일과 핀란드에서도 첫 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중국의 우한폐렴 확진자가 7천 명이 넘고 사망자도 하루 수 십 명씩 가파르게 늘자 WHO(세계보건기구)는 긴급위원회를 소집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하루에 3명(5~7번)의 우환폐렴 확진자가 나왔다. 2차 감염자(6번)도 처음으로 발생했는데, 6번 확진자는 3번 확진자와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당국은 추정했다. 상대적 저항력이 크다고 알려졌던 첫 20대 감염자(7번)가 나오면서 우한폐렴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우한 폐렴) 예방 수칙을 발표했다. 첫째, 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손을 씻는다. 둘째, 기침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린다. 셋째, 해외여행 전에는 해외감염병NOW.kr에서 감염병 정보를 확인한다. 넷째, 중국 방문객은 가금류나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발열이나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자와 접촉을 피한다. 다섯째, 중국 방문 후 14일 이내에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연락해 상담하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며, 의료기관 방문시 의사에게 해외여행력을 알린다.
국내에서 하루에만 확진자가 여러 명이 나오고 2차 감염자도 나오는 상황이었지만 예정된 강원도 화천교육지원청 교육 일정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다만 교육 담당자가 수강생들에게 개별 문자를 보내 마스크 착용을 권장했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쓴 채 강의를 들었다. 화천에서 진행된 <하브루타 독서코칭 지도사 2급 1급 통합 자격과정>은 독서토론 시연과 독서코칭 시강을 한 뒤 수료식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후 3개월이 넘게 강의를 못하게 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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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1/30/20200130002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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