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플래너나 다이어리를 쓰지 않는 아주 현실적인 이유?

청소년 메타인지 학습코칭 수업에 참여한 중학생의 후기

사람들이 목표관리와 시간관리를 위한 도구인 플래너나 다이어리를 쓰지 않는 아주 현실적인 이유?

청소년 메타인지 학습코칭 수업에 참여한 중학생의 후기에서 그 이유를 새삼 깨닫게 되네요~ ^^;
다른 후기들도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감동적인 스토리가 가득하군요~ ㅠㅠ

"나는 시간관리를 잘 못했다. 플래너로 계획을 세우고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습플래너를 빽빽하고 꼼꼼하게 적은 뒤 하나하나 제 시간에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압박감과 불안감이 컸다. 또한 얼마 만큼의 양을 얼마 동안의 시간에 해결할 수 있는 지를 정해놓은 후 그 틀에 맞춰 살아야 하는 것이 무서웠다. 하지만 내가 생각한 것 만큼 무서운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는 학습 플래너를 사용하도록 노력해야 겠다."

후기 모음 자세히 보기 -> https://bit.ly/2K7ygun

매거진의 이전글 메타인지를 업무나 사업에 적용하는 방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