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래교육 #0]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래교육 #0] 보이지 않는 보석(가장 큰 재산) - 주식보다 지식? 진짜 부자의 비결!
탈무드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한 무리의 사람들이 배를 타고 여행을 가고 있었다.
그 중에는 화려한 차림의 부자들도 있었고, 낡고 허름한 차림의 한 남자도 있었다.
잠시 후 부자들은 누가 가장 큰 부자인지 자랑하기 시작했다.
저마다 금 귀걸이, 다이아몬드 반지, 보석 목걸이 등을 보이며 자신이 가장 큰 부자라고 말했다.
부자들은 가만히 듣고만 있는 남자에게 자랑할만한 보석이 있는지 물었다.
남자는 정말 귀한 보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부자들이 그 보석을 자기들에게 팔라고 하자 보이지 않는 보석이라 팔 수가 없다고 대답했다.
부자들은 그 남자가 가난해서 이상한 말을 하는 것이라며 비웃었다.
그때 갑자기 해적들이 배를 습격했다.
해적의 두목은 사람들에게 가진 돈과 보석을 모두 내놓으라고 했다.
해적에게 돈과 식량, 보석 등 모든 것을 빼앗기자 선장은 먼 여행을 할 수 없다며 사람들을 가까운 곳에 내리게 했다.
재산을 모두 빼앗긴 부자들은 다들 걱정했지만 남자는 걱정이 없었다.
남자는 평소 책을 읽으며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남자의 학식과 인품을 알아본 사람들은 남자를 선생님으로 모셨다.
어느 날 남자는 낡고 허름한 옷을 입고 거리에서 구걸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났다.
그 사람들은 배에 함께 타고 있던 부자들이었다.
부자들은 해적들에게 재산을 모두 빼앗기고 거지가 되었지만
남자는 보이지 않는 재산인 '지식'을 빼앗기지 않아서 교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부자들은 그제서야 돈이나 보석보다 머릿속에 쌓은 지식과 지혜가 더 값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남자가 말했다.
"돈이나 보석은 다른 사람이 빼앗을 수 있지만 머릿속에 든 지식과 지혜는 누구도 훔쳐가거나 빼앗을 수 없는 재산이랍니다."
부자들은 자신들에게도 보이지 않는 보석을 나눠달라며 그 남자의 제자가 되었다.
훗날 부자들은 그 남자의 가르침으로 '진짜 부자'가 되었다.
보이는 보석(현금/돈, 주식, 부동산, 채권, 금, 원자재)과 보이지 않는 보석(지식, 지혜) 중에서 어떤 것이 더 큰 재산일까?
보이는 보석을 얻으려면 보이지 않는 보석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닐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재산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
참고> 유튜브 영상
탈무드 안전한 재산 - 부의 허망함
이야기여행 32화 랍비의 재산 | 카툰버스(Cartoonb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