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너와 나의 이야기

작가 생각

by 뉴질남편

포기하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 힘과 용기가 된다.


삶의 여정과 아픔을 담담히 나누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 위로와 격려가 된다.


나의 실수와 상처와 시행착오까지도

누군가에게 답이 되고 길이 된다.


그 어떤 인생의 이야기도 헛되거나 버릴 것이 없다.


깊은 어둠 속에 숨기고 싶은 너와 나의 이야기가

어둠에 갇힌 누군가를 비추는 빛이 된다.

생명이 된다.

소망이 된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황금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