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보다 어려운 No

작가 생각

by 뉴질남편

Yes라고 말하기는 쉬워도 No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남 기분 좋으라고 Yes라고 대답하고

그 Yes의 말의 값을 치르지 않으면

No라고 대답해서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보다

더 큰 문제가 일어난다.


그래서 웬만하면 절대로 Yes라는 말을 쉽게 해서는 안된다.

보통 No를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착한 사람으로 남고 싶은 욕심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려고

Yes를 남발하다 보면

결국 상처 받는 것은 나 자신이다.


그런 저런 상황들을 겪고 나면서

한 가지 배우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이다.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Yes라고 말하면 할수록

사람을 더 화나게 만들게 되고

나 자신은 줏대 없는 사람이 돼버린다.


차라리 안 되는 것을

앞에서는 조금 서운할지라도

No라고 대답하는 것이


Yes 대답한 후에

나중에 상대방을 화나게 만드는 것보다 더 낫다.


Yes라고 대답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No라고 대답하는 것에 더 큰 지혜가 필요하다.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없다고

분명하게 이야기하며 No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어쩌면 나 자신을 위해서도

그리고 상대방을 위해서도

옳은 길이다.


나의 분명한 No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분명히 드러내고

나에 대한 헛된 기대를 갖게 하지 않게 하며

사람들에게 끌려다니지 않게 된다.


하지만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Yes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애매모호하게 하며

할 수 없는 능력 밖의 기대들이 나를 짓누르게 되며

사람들에 의해 끌려다니게 된다.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이 지으신 나의 나됨의 모습 그대로

예면 예, 아니면 아니오라는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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