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와 며느리

오랜만에 만든 노래

by 뉴질남편

하나밖에 없는 내 아들
둘도아닌 나의 외 아들
나의 사랑 나의 모두를
너의 각시 품에 보낸다

나의 사랑 나의 내 남편
나의 믿음 오직 나의 편
나의 인생 나의 젊음을
그대 어깨 위에 맡긴다

다 사랑하는 나의 두 여인들이여
두분의 사랑에 모두 답해줄 수 없네요
남편은 아내를 아들은 엄마를
두분 중 하나를 고를 순 없네요

아내있을 때는 아내편
엄마있을 때는 엄마편
둘이 있을 때는 난몰라
두분들을 주께 맡긴다

다 사랑하는 나의 두 여인들이여
두분의 마음을 모두 채워줄 수 없네요
남편은 아내를 아들은 엄마를
두분 중 하나를 고를 순 없네요


이번 년도 초에 부모님이 방문하셨다.

이민생활 가운데 고부간의 갈등은

한국에서와는 다른 또 다른 큰 위기다.

힘든 산을 넘었고, 부모님은 잘 한국으로

돌아가셨다.


그 산 넘은 풍경을 혼자 간직하기 아쉬워서

노래로 그려본다.


추석이다.

모든 분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추석보내시길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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