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B 연령별 국가대표팀 총괄 인터뷰
축구이야기
"어린 선수들은 주식과 같이 여겨지면 안된다"
"어린 선수들은 주식이나 혹은 가치있는 대상으로 여겨져서 안된다. 우리는 이런 사고방식 그리고 접근법을 바꾸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
유소년 선수들의 클럽 이동과 높은 임금은 개발을 방해한다 "이른 시기에 돈을 너무 많이 벌면 동기부여 측면에서 장점이 없다. 이런 문제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에 도달하는 선수들이 있지만 대부분은 실패하고 만다. 왜냐하면 이 선수들은 너무 빨리 배가 불렀기 때문이다. 이는 인성적 측면에서도 건강하지 않다"
가장 최근 TSG 호펜하임이 바이에른 뮌헨의 U-17 선수 2명 이적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토로했고, TSG, VfL 볼프스부르크, RB 라이프치히도 과거 어린 선수들을 일찌감치 낚아챘었다.
숀바이츠는 선수가 어릴수록 빨리 데려오는 것이 이윤이 많이 남는 수익 모델이 되었다며 비판했다.
선수가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게임, 클럽 혹은 광고가 아니라.
마이켈 숀바이츠
Der Spieler muss wieder mehr im Mittelpunkt stehen - nicht die Wettbewerbe, die Vereine oder der Kommerz.
MEIKEL SCHÖNWEITZ
최근 독일 축구협회는 미래 프로젝트 개발에 착수하며 새로운 중요 포인트를 제시했다. "선수들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게임, 클럽 혹은 광고가 아니라. 이것이 컨셉의 핵심이다. 우리는 뒤에서 매우 집중적으로 작업하고 있다. 유소년 분야에서는 인재 육성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추가로, 어린 선수들은 강한 드리블과 같은 하나의 무기를 더욱 교육 받아야 한다. "경기 중에 선수들에게 용기를 주고 부르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창의성과 맨땅 정신력을 더욱 교육할 것이다. 최근 '개성'은 거의 주목 받지 못하고 있다"
축돌이
UEFA 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