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습지를 걷다가
배 한 척이 단 한 줄 뱃줄에 매여 있습니다. 배는 물 위에 있어야 하거늘 뭍에 정박된 배는 더 이상 배가 아닙니다. 단 한 줄이 만든 매서운 진실입니다.
내 생각 또한 저렇듯 단 한 줄에 매여 정박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