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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겨울시인 Nov 07. 2016

'시간의 창'에 대하여

시간의 소중함으로 늘 준비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시간의 창'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아주 금방 왔다가 사라지죠.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지 말고, 항상 준비해야 합니다."


           ㅡ이진순 등저 /듣도 보도 못한 정치


요즘의 정치와 우리의 씁쓸함.


마음속의 공허속에서도
아름다운항의가 있었던 주말이었습니다.


지금의 정국이나,
우리의 삶이나,
올 한해처럼 금방 왔다가 가을이슬처럼 사라져갑니다.


이 가을.
무던히도 많은 떠나보냄 속에서
항상 준비하는 마음의 정돈은 잊지 말아야합니다.


당신의 '시간의 창'이 
언제 닫혀버리게 될지 당신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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