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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겨울시인 Feb 07. 2017

솔직함의 하루

스스로에게 아쉬움 없는 하루를 사는

솔직히 말해, 
'솔직하기'참 어렵지만 그래도 시도는 해봐야 한다. 
'남'을 속이면 기껏해야 벌을 받지만 
'나'를 속이면 더 어둡고 무거운 형벌을 당하기 때문이다.


후회라는 형벌을..


   ㅡ 이기주 / 언어의 온도 


아침이 차가운 날입니다.
이제 몇번의 이 차가움이 지나면 봄이 오겠지요.


무엇하나 소중하지 않은게 없는 세상.


현실이라는 허울좋은 핑게로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는 마음의 불법을 범하지 않은
맑은 솔직함이 있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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