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인춘 May 08. 2020

꽁초

디카시 <1>

digital camera  詩

꽁초




나쁜 짜아식!


싫컨 좋다고 물고, 빨다가

퉤-!

나를 버려?


정말 나쁜 짜식이구나.



    디카시

사진과 만난 5행 안팎의 짧은 시.

디지탈시대에

새로운 형식의 문학 장르로 부상했습니다.

계속 연재합니다

*^^*



작가의 이전글 인도 소년에게 산 석가모니 불상은 가짜였지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