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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인춘 Aug 01. 2023

마누라 손에 잡혀 산다!

"어휴~ 8학년이랍니다!"

<32>

- 마누라 손에 잡혀 산다! -   



“인마! 너 마누라 손안에 잡혀 산다면서?”
“웃겼어, 잡히긴 내가 왜 잡혀?”

남자들 흔히 친구들과 술 한잔하면서 내 쏟는 푸념들이다.
이럴 땐 그냥 
“그래, 마누라 손에 잡혀 산다!”라고 인정해라.
창피한가?
분통 터지는가?

억울한가?

친구야! 진정해라.

사실 몰라서 그렇지 남자들, 나이 먹어가면서
마누라 손에 잡혀 산다는 게 얼마나 편한지 모른다.
마누라가 심부름을 시키면 시키는 대로,
명령하면 명령대로, 고분고분 순종하면서 살아라.
남자의 똥고집과 불통을 내려놓으면
가정은 평화로워지는 것은 사실이다.

자! 알았으면 곧바로 실시!


https://kangchooon.tistory.com/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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