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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인춘 Jan 09. 2024

남편이 끓여주는 라면 맛



아내가 뿔났다

5. 


"으응~ 싫어 싫어 잉~! 자기가 끓이는 라면이 더 맛있단 말이야~!" 


여자야!

수시로 코맹맹이 소리를 나에게 날리지 마라.

나, 남편도 때로는 여자들처럼

귀찮고 피곤할 때가 있단다.


https://kangchooon.tistory.com/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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