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겉모습>
"야, 인마!
너, 늙었잖아.
그냥 생긴 대로 살아"
<속마음>
"웃기네!
나는 아직 청춘이란 말이야"
나의 <겉모습>과 <속마음>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오늘 아침도 눈을 뜨자마자
둘은 서로 앙칼지게 싸웠다.
얘네들 때문에 정말 나 자신이 부끄럽다.
https://kangchooon.tistory.com/4279
남녀가 만나 부부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몸에 동아줄 칭칭 감고 사는 게 때로는 사랑이고 행복일 때가 있다. 그러다 언젠가는 지겨워 묶인 동아줄을 끊고... <일러스트 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