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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인춘 Jul 12. 2024

나의 겉모습과 속마음의 싸움

<겉모습>


"야, 인마!

너, 늙었잖아.

그냥 생긴 대로 살아"


<속마음>

"웃기네!

나는 아직 청춘이란 말이야"


나의 <겉모습>과 <속마음>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오늘 아침도 눈을 뜨자마자

둘은 서로 앙칼지게 싸웠다.


얘네들 때문에 정말 나 자신이 부끄럽다.


https://kangchooon.tistory.com/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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