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딸그락!"
"와장창!""와르르 짱!"
주방에서 터뜨리는
마누라의 설거지 아우성이 심상치 않다.
'내가 또 무엇을 잘못했을까?'
오늘 하루도
쥐 죽은 듯, 안보이듯,
거실에서 뒤꿈치 들고 조심스럽게 걷자.
https://kangchooon.tistory.com/4285
남녀가 만나 부부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몸에 동아줄 칭칭 감고 사는 게 때로는 사랑이고 행복일 때가 있다. 그러다 언젠가는 지겨워 묶인 동아줄을 끊고... <일러스트 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