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지면 누구나 장님이 된다"
<프로페르티우스>
Sextus Propertius
기원전 1세기
로마 시인
그때는 철이 없어 몰랐습니다.
두 눈이 장님이 되든 말든
그것은 상관이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미쳐 있었습니다.
제정신이 아니었지요.
<후회 막급 한 어느 이혼녀>
https://kangchooon.tistory.com/4590
남녀가 만나 부부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몸에 동아줄 칭칭 감고 사는 게 때로는 사랑이고 행복일 때가 있다. 그러다 언젠가는 지겨워 묶인 동아줄을 끊고... <일러스트 프리랜서>